[뻘글] 진정한 내 물건으로 만들기..
숙지니
1194 5 8
제품의 박스를 보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딸려온 부속이 많아서 보관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향후 중고로 처분할때 편리를 위해서도 있죠.
아니면 박스가 너무 예뻐서 소장가치가 있거나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 물건을 샀을때 그 물건을 계소구사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박스를 버립니다.
다만 박스가 너무 예쁘거나 안에 특별한게 들어있으면 보관을 합니다.
오늘은 이 두개의 헤드폰의 박스를 버려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리얼넘버? 정도만 보관하고 잘 정리해서 버리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두 기기가 저와 쭉 행복하게 음감 생활을 했으면 좋겠네요.
덧. 미소녀 박스는 절대 안버릴 겁니다. ㅎ
댓글 8
댓글 쓰기
1등
13:59
23.07.16.
Skylit
Mv1이 좀 더 쉽게 울려지는 것 같습니다. HD600하고 비교하면 일장 일단이 있는 것 같아요.
14:04
23.07.16.
2등
저는 중고 판매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책은 제외)
그러다 영디비를 알고 중고 거래를 배웠습니다.
이후 모든 박스는 중고 판매를 위해 보관합니다.^^
15:20
23.07.16.
뮤직마니아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중고로 팔거면 한달 내에 팔거나 아예 안팔아서 버릴 상태까지 보관하거나로 패턴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중고로 팔아도 별로 도움이 안될 안비싼 마음에 드는 것들의 박스는 버리고 있습니다. ^^;
15:22
23.07.16.
3등
저는 박스는 보관하는데(라기보단 버리기 귀찮아서), 본품에 송곳으로 구매일자와 이름을 새겨넣어버립니다. 되파는 것과 그러고 나서 또 다른 걸 사는 걸 강제로 억제하기 위한 거였던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내무부 장관님이 임명될 경우 강제 방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어요. 물론 이제는 전자의 이유만 남아있지만요. ㅋㅋㅋ
19:18
23.07.16.
alpine-snow
저는 각인은 안좋아하긴 하지만.. 자기 것이라는 표시로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59
23.07.16.
저는 박스도 제품의 일부라는 생각이 있어서 절대 결코 버리지 않았었는데 이사를 몇 번 다니면서 짐을 줄이다보니 박스가 의외로 짐이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허접한 것들은 정리하는 편입니다.
19:03
23.07.17.
벤치프레스좋아함
맞습니다. 집이 좁으니 짐이 되더라구요.
20:30
23.07.1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mv1 hd600보다 구동하기 쉽나요? mv1도 괜찮다는 평가가 많아서 봐두었는데 hd600 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