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490pro 초기 감상 하나: 사람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idl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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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나중에 하나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5:47
24.04.05.
로우파이맨최노인
그럼 "프로듀싱, 믹싱, 그리고 마스터링"이라는 박스 문구와 박자도 맞고 얼마나 좋았을까요?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저 문구가 티저였으면 좋겠다는 망상을 해봅니다.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저 문구가 티저였으면 좋겠다는 망상을 해봅니다.
16:51
24.04.05.
2등
패드로 계속 배리에이션을 만들어줘도 재밌겠네요.
07:21
24.04.05.
숙지니
이어폰 팁 시장은 활성화되어있는데 헤드폰은 제조사/모델마다 달라서 무척 제한적이지요. 그렇다고 획일적인 표준 규격을 만들면 "배리에이션"이 오히려 좁아질거고요. 유명한 스테디셀러가 되어야 비로소 서드파티 시장이 생기는데, 신제품에 기본으로 2개 껴주는 것만 해도 무척 혜자로운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6:57
24.04.05.
3등
600패드 소재와 모양을 살짝 각지게 만들고 댐퍼를 얇은 스펀지로 만들면 될 듯 합니다.
저는 동급 대비 저음 많은 젠하이저(hd600, 올페)가 진짜 젠하이저라 생각해서 프로듀싱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08:26
24.04.05.
SunRise
"아무 특징이 없는 완전 평범한 헤드폰"을 하나 갖고 싶었는데
"엄청 좋은 젠하이저 헤드폰"이 두 개 생겼습니다.
애초에 비현실적인 꿍꿍이였어요ㅎㅎ
프로듀싱 패드에 아래와 같이 EQ하면 제가 원하는 톤에 가까워집니다.
800Hz, -1.5dB, 0.5Q
1250Hz, +1.5dB, 0.5Q
근데 솔직히...
기본 톤이 워낙 좋아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
17:16
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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