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 하다가 KZ사 (또)신제품 발견...
네, KZ의 신제품입니다. KZ-ZSA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네요
http://www.thephonograph.net/kz-zsa-review/
리뷰와 측정치는 여기 있고요 측정치는 자기들 말로는 비보정이라고 합니다.
smooth를 높게 적용한 듯 하니 참고만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제품 찍어낼 시간에 마감과 좌우편차부터 해결 좀...!
3만원 미만에 탈착식/1BA 1DD 하이브리드/통짜 금속 하우징이라는건 나름 장점이지만
짭스러운 분위기가 살짝 풍기는 하우징은 흠... 그래도 zs5/6보단 디자인이 낫군요.
댓글 15
댓글 쓰기제 귀에 맞지 않으니, 그저 서랍 바닥 구석에 처박... ㅋㅋㅋ
음... Raw에 스무딩 좀 적용한것 처럼 생기긴 했네요.
대충 볼때 좋은데요?
KZ 답게 고역대가 좀 적어보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치찰음때문에 고음역대는 일부러 좀 적은걸 플랫보다도 선호하는 편이라...
사실 따지고보면 ER4도 고음역대 좀 빠지지요.
KZ는 좌우편차랑 특유의 THD 높다거나하는 아쉬운 무언가가 있긴 한데..
케이블이랑 팁도 별로고..... 근데 솔직히 저 가격에 탈착식 케이블에 오버이어 방식 구조에, 금속하우징에 2드라이버 크로스오버인데 더 기대하는게 너무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2,30만원 하면 그런 불평이 이해가 가는데, 저 가격에선 뭐... 저정도면 좋죠.
음색도 조금 걸리지만, ZST는 탈착식 케이블 재질 - 선재 터치노이즈가 장난 아니게 많네요..
폼팁을 끼워도 슉슉..
케이블 마음에 안 들면 딴걸로 바꾸면 되죠 'ㅅ';
저도 입문자가 아닌자에야 메인으로 굴릴 이어폰은 아니라고 봐요, 다만 3만원이면 생각없이 산 다음에 남는 케이블과 팁만 물려도 가끔 주력 이어폰 질리면 서브용으로 2번, 3번 이어폰으로는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막굴리는 용도로 쓰던가요
아무래도 그런것때문에 느낌이 좋지 못한듯 합니다
관심이 있어 살펴보던 2제품 - ZST와 ZS10 측정 그래프는 헤메님 블로그 표준 커플러와 많이 다르더군요. 이럴 경우는 적절히 잘 바꾸기가 애매해지는 거..
https://blog.naver.com/gre_nada/221015617457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65737914
모양이 예뻐 구매한 ZST에
다양한 EQ 적용,
(난리 부르스..)소니팁/파이널 팁 E 타입/포낙팁 등 여러가지 착용... 해 봤는데...
특유의 금속성 음색과 딴딴한 저음이 통 사라지질 않네욥... ㅋㅋㅋㅋㅋ
측정치 너머의 뭔가가 있다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