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제발 ..
Luca_L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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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의 wf 특가세일을 봤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눌렀죠. 음 지금은 44만원이더군요. 그걸 옆에 사람에게 말하니가 헤드폰 사는게 더 고장도 안나고 음질도 좋을거랍니다.
이런 XXX. (자체심의)
얇은 펄럭귀가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
70만원어치를 40만원에?!
심지어 잘 생각해보니까 통장에 30만원 현금으로 25만원 있습니다. 옆에 사람이(그 저주받을 말을 한 사람과 동일인물입니다) 그냥 분수에 맞게 사랍니다
한 15만원정도로요.
밑으로 내려보면 아시겟지만, 저는 원래 10만원 이하의 이어폰을 사려고 했습니다.
아진짜 지름신 어쩔거야. 일단 청음샵 가서 들어보고 결정해야겟네요. 하...
최근의 특가는 저도 혹~하게 파격적이더군요. ^^;;;
이미 들을 게 여러 개 - 노캔 QC15나 WI-1000X도 이미 구매했는데도요.. ㅎㅎㅎ
음색 외 완성형인 WH-1000XM2는 신상 XM3에 대한 기대로, WF-1000X는 끊김 불량 걸리면 속 터진다는 사용기로 뽐을 간신히 가라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