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스피커
개미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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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 사무실에서 사용할 1채널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사무실도 작고 사무전용 컴퓨터에 아이폰 사용자다보니 입력도 블루투스 외에 3.5mm 3극 하나뿐인 이 녀석이 적당했더랬죠. 사실 저는 함께 구입한 고양이 간식그릇을 더 기대했습니다만 음악을 재생해보니 생각이상으로 소리가 나쁘지 않네요 (가격도). 해상도도 해상도지만 보기보다 저음이 부드럽고 풍성합니다. 저 두께로 후방 덕트가 있다는게 의외였네요. 무게도 조금 있습니다. MONO 라디오 느낌으로 편하게 BGM 깔기에 좋지만, 두개 구입해 페어로 스테레오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니 좁은 사무실 오디오 구성에 추천합니다.
손잡이와 볼륨 다이얼 외엔 이렇다 할 생김새도 없고 메쉬커버도 구입하지 않아서 사진을 안찍어뒀는데 아침에 헐레벌떡 사무실로 들고가버려서 조금 아쉽네요. 말그대로 저를 스쳐갔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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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직접 보지 않아도 굉장히 이쁠 것 같습니다ㅎㅎ
14:21
24.07.30.
LiNee
귀엽더라구요 (과장님 사무실)
14:31
24.07.30.
개미핥기
드라이버가 좀 작은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상당히 이쁘네요ㅋㅋㅋㅋ
14:32
24.07.30.
개미핥기
오 이쁘네요
14:32
24.07.30.
개미핥기
디자인 좋네요. ㅎㅎ
14:44
24.07.30.
2등
이케아 스피커들이 은근히 괜찮더라구요
지름 축하드립니다ㅎㅎ
지름 축하드립니다ㅎㅎ
18:02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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