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본여행
아사히 본사 건물
옆에 똥모양은 원래 불꽃모양이었는데
건축안전상 세울 수 없어서 눕혔다고 하네요.
황금색 외벽은 맥주색 옥상쪽 파란 유리는 거품을 형상화 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스카이트리에서 본 야경
모스버거 본점(1호점)여기까진 쭉 해리포터 스튜디오우에노 공원
일본 장수 도롱뇽이랬나 엄청 큰 자생도롱뇽이라고 하네요. 첨엔 바위인줄 알았어요.
미어캣은 또 속았습니다.
한국에서 에버랜드도 못갔었는데
우에노 동물원가서 팬더를 보네요 참
메뉴고민하는 직장(直腸)인
찍고보니 유명했던 요도바시카메라 건물
알았으면 들어가서 구경하는데..
몰랐는데 지나다가 보니 여기서 관광객들이 계단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더라구요.
도쿄타워 낮버전
아자부다이힐스 여기 전망대 가서 찍으면 도쿄타워 잘 찍힌다고 해서 가려고 했는데
오후 7시면 닫더라구요.
먼저 올렸었던 도쿄타워 밤버전
보정 하나도 안한 길거리 사진입니다.
도로는 깨끗한데 전선줄이...
한국이 전봇대 매설시킨건 확실히 깔끔하고 보기 좋은거같아요.
골목 불법주차만 처벌이 강력했으면 좋겠어요.
다카오산구치 가는 전철 안
사실 사람이 있었는데 없애버렸습니다(?)
잘 보시면 리프트에 안전바가 없습니다....
전 너무 무섭더라구요.
다카오산
온천 즐기고 나오니 어둑한 밤이네요.
전철도 별로 없어서 한참 기다렸다가 탔습니다.
마지막날 밤이라 온천에 들어가고 나니 나가기가 싫더라구요.
여행 마지막날
이케부쿠로에서 버스타고 나리타공항으로 가기때문에
이케부쿠로로 가는 교통비만 딱 남겨놨습니다.
이번 여행에선 동전 하나도 안남기고
교통카드에 들어있던 잔액도 한자릿수로 남겼습니다.
스이카 환급금 500엔도 공항에서 면세품 사면서 다 썼습니다.나리타공항에 있는 포켓몬스토어
스이카 환불 전 모습
잘가라고 인사하는듯합니다.
여독때문에 창가자리에 앉아서도 그냥 앉자마자 잠들었습니다.
도착할때쯤 보니 자전거타고 지나다니던 시화방조제 티라이트휴게소가 보이네요.
송도 LNG야구장도 얼핏 보이네요.
한국 돌아오자마자 고추장 들어간 돌솥비빔밥을 찾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일본에서 먹은 음식중에 고추장들어간게 하나도 없었더라구요.
모처럼 일본여행 왔으니 굳이 한식 먹고싶단 생각도 안했지만
친구집에 고추참치가 왜 쌓여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여행이 아닌 상태로 일본에서 산다면 고추장을 왜 챙기는지 알것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