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을 제의 받았습니다...
모르는 아이디로 쪽지를 받았습니다.
질문 응원 협박??? 이번엔 뭐지 하고 열어 봤더니
콜라보레이션을 제의 하는 쪽지였습니다.
먼가 거창히게 콜라보라고 했지만
거대한 규모의 알리 입점스토어이자
자사 유통시스템만으로 공룡급인 곳에서
지원 리뷰을 해볼 생각이 있냐고 제의한것이죠.
영디비에서만 쪽지로 3번 정도 제의를 받는 듯 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많이 받으셨고 활동중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어떻게 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대충 물건을 지원 받거니 빌려 주고 리뷰를 쓰고
리뷰한 믈건을 그대로 갖거나 할인 쿠폰등을 해택을
주는 방식이겠지요.
사실 상당히 좋은 윈윈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에도 하지 않을듯 합니다.
리뷰 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나 터치가 전혀
없다고 하고 자유롭게 적는다고 해도
공짜로 제공 받은 제품이라면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글에 영향이 갑니다.
내돈 안들어가고 받은거니 기부니가 좋찮아요. ㅎㅎㅎ
그외에 왠만해서는 일어 나지 않는 복잡한 문제에
얽하는건 1%의 기능성이라도 싫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접해야만 사용기를 쓰고
커뮤니티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예전 어떤 분처럼 악세사리 매칭 하나하나를
이야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포인트라던가 다른 목적으로 도배를 하는것이
아닌 진짜 정보와 경험에 공유하는 목적으로
정성스레 영디비 룰에 맞춰서 작성된 글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웃긴건... 사실 저... 이미 초대형?콜라보?중입니다.
지원 받은 드라이버의 반도 못 풀려봤는데... ㅋㅋㅋ
물론 리뷰라던지 광고 따위랑은 1도 연관 없습니다.
지연에 의한 무조건 지원을 받았죠.
제가 영디비에서 장사하는 일은
중고 장터에 뭔가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없습니다. ㅎㅎㅎ
커뮤니티에서 진짜 본격적이고 상업적으로
물건을 팔고 링크를 올리고 광고 하는건
공식 제휴사들의 고유 권한인듯 합니다.
콜라보?!하시는 많은 분들은
일반 회원과 제휴사직원?의 중간 어딧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운영진 측의 가이드 라인이 아직 없고
활동이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미 많은 분들이 글을 쓸때
지원 받는 제품이라고 미리 이야기 하듯이
꼭 밝히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리뷰 이건 공지에도 있음 ㅎㅎㅎ)
댓글 47
댓글 쓰기먼가에 얽메이는건 싫습니다. ㅎ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ㅋ
저도 쏘핫했던 버즈3 리뷰 잘 봤습니다.
그리폰과 듀 아리아2리뷰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이미 걸어다니는 마이너스?기업이죠.
보석 박힌 수천만원짜리 수제 커스텀 이어폰
저렴하게만들어 드립니다.
(드라이버는 차이파이 ㅋㅋㅋ설계는 대충 표절ㅋㅋㅋ)
뉴욕에 오셔서 저를 찾아주세요.
(실제로는 더이상 안 팝니다. 법적으로 이미 폐업했음 )
안팔리는 보석을 이용한 "콜라보"...
다행히 조금 처분 했는데
그래도 심하게 마이너스였습니다.
인건비나 시간 투자한거 빼고도요.
대부분 연결되 있어서 규모가 큰 의미가 없을찌도...
중소의 기적이라 불었는데 알고 보니
기획사의 모회사가 소니였던 걸그룹처럼요.
왜 그런 바이럴을 했는지...
리뷰채강자....카신을 이겨주세요!
뻘글 수준이지만
꾸준히 주1회?이상 생각중입니다.
10년 내에? 카양상황전하를 이기기 힘들듯 하네요.
문제는 리뷰게시판 자체가 그냥 정전게시판이 될 우려가 커보인다는게...
다들 리뷰게시판도 이용해봅시다! 라고 말로만 해서 해결될건 아닌듯요
저도 조금 올리고 도배규정에만 안 걸릴수
있게 포스팅이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워낙 정전상태라서...
그나마 글의 수준이라고 높으면 철판 깔았을텐데
글도 뻘글 수준이라 sos를 쳤습니다. ㅎㅎㅎ
사실 어떤 커뮤니티던 리워드없이 일정퀄 이상의 리뷰가 꾸준히 올라오고 이렇게 돌아가는 경우가 잘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어쩔수없는 부분이긴합니다 그 와중에 다른 게시판 포인트들이 가성비가 더 좋다보니
더더욱 뒷전이되는듯한...
저도 생각했던 부분인데
활포 상품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면
성장이 지속되거나 유지되지 않고
오히려 예전보다 위축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실제로도 좀 위축 된듯 하지만
아직은 과도기...라고 믿고 싶습니다.
타 커뮤에서 영디비에 대해 떠도는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마음에 아팟습니다.
우리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놀이터인데...ㅠ.ㅠ
확장을 위해 진행한 이벤트가 규모가 줄어들거나 끝나고나면
오히려 역효과로 활동량이 더 급감하는 현상이있지요
이벤트동안 잡음이 좀 있었어서 이해가 되는 부분도있긴합니다만
현상태로는 자유게시판이나 뉴스게시판 위주로 활성화될거같네요
전 자유를 갈망하지만 이미 소속이 되어 있죠.
아직 자유로운신 스노우님을 존경하고 부러워 하면서
동시에 안타까워 하는거 아시죠.
나만 당할수 없습니다.
올해는 좋은 분 만나서 소속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도 반사!!
저는 존경받을만한 인물이 못 되옵니다. ㅠ.ㅠ
스퀴드맨이라 좋은 인연이 좀처럼 없습니다.
딱밤이 이슈가 좀 있긴 한데, 인연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푸어 스퀴드맨이라 당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알리 케이블 300개 매칭 리뷰 하나씩 올립니다. ㅋㅋㅋ
다양한 매칭에따른 경험을 나누려는 의도라면 논리적으론 아무 이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떠나간 그분은 그게 방편이자 명분일뿐인 허울좋은 궤변이었다는게 문제지만요 ㅋㅋㅋ
열정만은 대단 했죠. 서로 이해 하고 함께 즐기는
수준에서 활동하면 좋을텐데...
열정만은 대단 했죠. 서로 이해 하고 함께 즐기는
수준에서 활동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