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와인 한병!
재인아빠
120 7 12
그냥 우울우울해서 와인 한병 사들고 왔습니따. 이번에는 항상 마ㅚ는 쉬라즈....
문 열고 들어오는데 마누라가 대뜸 술 사왔다고 ㅈㄹㅈㄹ 하네요.....
죽고 싶다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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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금에 즐기는 한잔의 여유 (와이프 잔소리는 배경음악)
06:51
24.08.03.
쏘핫
글쎄요......
부부마다 다 경우가 다를 테니,
아무튼 배경이든 전경이든 음악으로 들으실 수 있는 삶!
축하드림요!
부부마다 다 경우가 다를 테니,
아무튼 배경이든 전경이든 음악으로 들으실 수 있는 삶!
축하드림요!
07:04
24.08.03.
재인아빠
눈뜨자마자 혼났..ㅠㅠ
07:40
24.08.03.
2등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19
24.08.03.
햄최삼
위로까지야....
10:37
24.08.03.
3등
옐로우 테일로 바꾸셨네요~ 저도 호주산 와인은 옐로 테일이 가장 낫더라고요.
합리적 가격의 와인으로는 칠레 와인도 좋더라고요~ 다음에 한 번 try~
우울증 약을 드신다고 하니 술을 마시는게 걱정되어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혼자서 술 마시는 모습을 환영할 wife는 없을 겁니다 -.-
13:10
24.08.03.
purplemountain
마저요.
21:16
24.08.03.
그래도 와인과 함께하면 잊어버리게 되는 잔소리 ㄷㄷ
18:35
24.08.03.
숙지니
음악이 쓰더군요.
21:17
24.08.03.
재인아빠
힘내세요. 토닥토닥
21:34
24.08.03.
숙지니
다 지팔자 아니겠어요....
21:45
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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