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하루 앞두고 생각이 많네요
유선만 고집하다가 결국 블투로 맘이 가네요 ㅋㅋ
천엔 m50x 한 번 들어보고 싶어서 그쪽으로 맘이 갔다가 저음이 많고 힘있는 비트감을 좋아해서 비츠 프로를 사볼까 하다가 메제99를 많이들 추천 해주시길래 그쪽으로 또 맘이 갔다가..1am2 재구매를 하자 싶다가 이젠 또 블투네요 ㅋㅋㅋ
사람 마음이란게 참 하루하루 다릅니다ㅠ 블투로 가자니 또 꼴에 ldac은 써야겠고 소니로 가자니 1am2를 사용하는 지라 만족할 수 있을까 싶고..
그러고보니 h900n 서브로 사용할 계획도 있었어서 그걸 사볼까 싶고..언제나 제 앨범의 첫자리는 G-Funk라 그 비트를 살려낼지도 모르겠고 ㅜㅜ 결국은 또 솔로3로 맘이 가는데 온이어인데다 애플제품이라 생각이 많아지고..답을 내기가 참 힘드네요
차라리 클럽사운드만 고집한다 하면 맘편히 비츠를 사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맘이 이래서 그런가 어젯밤 꿈에는 m50xbt듣다가 이게 아니야!!하고 벗어버리는 꿈을 꿨습니다 ㅋㅋㅋㅋㅋ 사람 마음이 가지치기 시작하면 끝이 없네요
과연 제 손에 쥐어질 제품이 뭔지 저도 궁금합니다!!
일단 들어와라 월급!!
댓글 13
댓글 쓰기생각보다 블루투스 헤드폰 선택지가 실내 음감까지 고려하면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데 G-펑크가 주 장르시면 1000xM3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음... 이제는 본격적으로 더워질 때인데... ^^
예산 투입이 적은 걸로 테비나 버즈, 디렘 HT1 등 간편한 완전 무선 제품으로 가을까지 버티는 건 어떠실지?
DT880등의 FR과 차이나는 만큼 가감한 EQ설정을, 위 3제품용으로도 30종 정도씩 만들어 Capriccio 어플 - 사용자 음향효과 공유망에 올려 놓았으니, 살펴 보시구요.
전부 사시면 되죠.ㅎㅎ
청음은 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