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리시버 '레드손 es100' 간단 사용기

 이어스튜디어 브랜드 제품 '레드손 es100'

'레드손 es100 mk2' 아닙니다.

외형

플라스틱 재질로 정가 10원만에 맞지 않게 정말 허접하다고  느껴집니다.

LED로 상태를 표시합니다.

2.5단자, 3.5단자  단일 출력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플레이 버튼이 있습니다.

충전은 5핀...

뒷면에 집게가 있습니다.

기능

손 작은 사람들도 한 손으로 잡기 편한 사이즈인데 앱은 크기에 맞지 않게 기능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능이 많아서 다루기가 복잡해 보이는데 친절하게 기능에 대해서 설명이 적혀있어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기 한데 설명 가독성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능

헤드폰을 사용 안 해서 잘은 모르지만 헤드폰을 소리를 제대로 구동하기에는 아쉬울 거 같은 느낌인데 이어폰을 구동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야외에서 길 걷거나 버스에서 사용해 봤는데 블루투스 끊김은 거의 없다시피 좋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지하철에서 사용은 안 해봐서 어떤지는 모릅니다.

음질 부분에서는 제가 다른 블루투스 리시버를 다양하게 사용 안 해봐서 성능 차이가 얼마나 클지는 모르지만 블루투스 코덱 32bit, LDAC 지원, 출력 높여주는 고출력 설정도 있어서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 서도 듣기에는 저는 성능이 크게 부족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총정리

1. 가볍고 작은 사이즈

2. 2.5 단자 사용 가능

3. 다양한 앱기능 지원

4. LDAC 지원

5. 고출력 기능 지원

구매를 하신다면 es100은 지금 구매하긴 그렇고 es100 mk2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5 단자가 아니라 4.4 단자였으면 좋을텐데 이점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