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콤팩트 무선 헤드폰 BT 390 개봉기
피아톤 콤팩트 무선 헤드폰 BT 390 개봉기
이번 2017년 7월 새롭게 출시한 BT 390은 크레신의 4번째 블루투스 헤드폰인데요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아톤의 패키지는 제품 이미지가 깔끔하게 들어간 화이트 컬러의 종이 박스 재질입니다
뒷면에는 쉽게 제품 특징을 알아볼 수 있도록 표기되어 있어 제품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피아톤 콤팩트 무선 헤드폰 BT 390 의 특징 요약
블루투스 4.1 (CSR CVC) 지원
40mm 드라이버 유닛
무선 음악 감상, 통화
유선 지원
멀티포인트 페어링 지원
30시간 멈추지 않는 사용
폴딩 구조
패키지 내부는 플라스틱 소재의 별도 패키지로 완충 및 제품 보호를 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기본 구성품은 유선 연결 케이블, 충전 케이블, 보증서와 한글 매뉴얼입니다
40mm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폴딩이 되는 제품이어서 크기가 작아 아웃도어 사용에 어울립니다
전체적인 컬러는 짙은 그레이 컬러이며 무광 도장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좌우측 유닛 하우징에는 피아톤 시리즈임을 알리는 PHIATON 마크가 새겨져있습니다
헤드폰 밴드의 안쪽에는 좌우 구분을 위한 L, R 마크를 포함해 제품 모델명, 시리얼 번호 등의 제품 정보가 새겨져 있습니다
BT390의 기능 조정은 모두 우측 유닛 하우징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상태 LED를 시작으로 재생 정지, 선곡, 볼륨 조정 스위치와 전원 버튼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조정 스위치의 동작은 밀거나 당기거나 누루는 세 가지로 간단합니다
누룸 : 재생 / 정지
밀기 : 볼륨 증가
당기기 : 볼룸 감소
길게 밀기 : 다음 곡
길게 당기기 : 이전 곡
우측 아래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단자와 통화를 위한 마이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재생 정지 버튼으로 통화를 하는데 반해 BT390은 별도의 통화 버튼이 우측 하우징 앞쪽에 있습니다
이 버튼은 통화와 제품과의 페어링에도 사용됩니다
누룸 : 통화 시작 / 통화 종료
길게 누루기 : 페어링 모드 진입
이어 패드를 제거해봤습니다 미세망이 붙어있는 하우징 안쪽으로 크레신의 기술이 담긴 40mm 드라이버가 보입니다.
이어 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레자 커버와 내부에 부드러운 스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아톤의 헤드유닛은 분리형 구조로 이어 패드 부위가 4방향으로 약 3mm 정도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귀와 밀착감을 높여주는데 좋습니다하지만, 이것 때문에 치명적 단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용기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BT390의 헤드밴드 길이 조절 부위는 플라스틱 파트로 되어 있고 길이는 여유 있게 충분합니다
머리와 닿는 밴드 부분은 부드러운 스펀지를 레자로 감싼 형태이며 장시간 착용에 불편이 없습니다
이제까지 피아톤 콤팩트 무선 헤드폰 BT 390을 살펴봤습니다
피아톤의 4번째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아웃도어용으로도 적합한 온이어 타입 헤드폰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 사용자를 위한 편의까지 제조사의 정성이 담긴 제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을 더 해보고 사용 후기 포스트를 다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포스트는 0DB (영디비)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제가 느낀 그대로의 감상을 적었습니다##
프리러너의 잡다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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