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f 1000xm3 출퇴근길 사용 불가네요
wf 1000xm3 노이즈켄슬링 이어폰 한달째 사용중인데 출퇴근길 지하철에서는 노래 나오는 시간보다 지지직 거리며 끊기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귀에서 지지지지지지짘지지짘거려서 집에 놓고 다닌지가 벌써 이주째고, 혹시나 해서 지난주 토요일 As센터에 연결 끊김 사유로 As신청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온 연락이 본사 테스트 결과 정상이며, 다른 사람들도 다 끊긴다 하니 그냥 쓰랍니다ㅎㅎ
쏘니 wf 1000mx3 연결성 좋다는분은 집에서만 쓰시는건가요?? 소니 본사 테스트 결과 정상이라는데 저만 이런건가요??..,, 구매 고려중이신 분들은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사용할 계획이시라면 무조건 거르시기 바랍니다. 갤놋10인데 오히려 에어팟1세대는 거의 끊김이 없네요..
댓글 28
댓글 쓰기집에 가만히 있을땐 괜찮은데 출퇴근길 지하철만 타면 정말 1-2초 재생 후 5초간 치지지짖지거리고 또 1~2초 재생 후 치지지짘지지거립니다ㅎㅎ 본사 테스트 결과 정상이며 다른분들도 연결 끊김으로 민원이 잦으니 그냥 침고 잘 쓰시라네요 뽑기운인걸까요?
지금까지 딱3번 끈겼습니다...
참고로 저도 노트10사용중입니다
안타깝네요 연결성이 그정도는 아닌데
저도 9호선에선 출퇴근시 일주일 정도 써봤는데 끊김이 너무 심해서 처분했습니다.
작성자님은 기기 불량이 의심되네요 ㅠ
마음고생 심하시겠어요..
에어팟은 안끊기는걸 보니 불량이라면 쏘니 이어폰이 불량인걸텐데.. 본사 태스트 결과 정상이며 나 말고도 끊긴다 하는 사람 많으니 그냥 참고 쓰시라는 말 듣고 회사에서 소리지를뻔 했습니다..
아 참고로 오목교-선릉 출근길은 2호선 퇴근길은 9호선으로 출퇴근 합니다.. 하..이거 돌아오면 어찌 처리하죠ㅋㅋㅋ
기기 초기화나 재연결, 펌웨어 업데이트 등 시도해보셔요..
저는 아이폰 8 플러스 사용 중인데 한 번 정도 끊김 현상 경험하고 페어링을 다시 했더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엄청 많이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완전 무선 이어폰 여럿 써봤지만 체감 연결성면에서 에어팟만큼 안 끊기는 제품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에어팟 최고의 장점은 연결성이고, 이 분야에서는 에어팟을 따라올 제품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끊김 때문에 에어팟 프로까지 사서 테스트 해보니 에어팟 프로도 9호선에선 끊기더라구요.(연결 자체가 끊길때도 있음.. 물론 소니보다 몇배는 좋음)
지옥철 2호선 9호선과 5호선 모두를 테스트를 해보니 이어폰과 휴대폰간 상하 거리가 커질 경우 끊김이 많아 핸드폰을 들고 있으면 끊김이 거의 없더라구요~
유투브를 본다면 문제 없을 거고 호주머니에 넣고 음악을 듣는다면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앉아서 노래 들을 떄는 무릎위에 폰을 들고 듣습니다.
그러고보니 인이어커널 모양을 답습한 완무이어폰 대부분이 안테나를 완전 바깥쪽으로 배치하는 모양이던데 이걸 밑부분에 배치하면 폰이 주머니에 들어있는 실질적인 상황에서의 연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니가 갤럭시 버즈 같이 삼성폰과의 연결성이 높아진다면 구매율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항상 음질 우선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이전에는 Essential PH1이라는 스마트폰을 사용했는데 블루투스5를 지원했습니다. 당시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으면 끊김이 정말 심해 사용이 불가능 했고 항상 손에 들고 있을 때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번에 Oneplus 7t 제품으로 바꾸고 사용하는데 주머니에 넣어도 끊김이 없습니다. 출근은 항상 노량진역, 고속터미널역, 양재역을 지납니다. 이정도면 작성자님과 비슷한 수준일거라 생각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국내 스마트폰에는 출력 규정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됩니다. 같은 블루투스5 지원 스마트폰인데 이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에 저도 처음에 놀랐습니다.
갤버즈랑 비교만 해도 그렇죠. 갤버즈 같은경우 SSC 코덱 대응해서인지는 몰라도 안드로이드에서는 에어팟이랑 동등 이상 수준의 연결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어쩌면 소니 핸드폰과의 궁합이 좋을수도 있긴하겠네요.
저는 항상 음질 우선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이전에는 Essential PH1이라는 스마트폰을 사용했는데 블루투스5를 지원했습니다. 당시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으면 끊김이 정말 심해 사용이 불가능 했고 항상 손에 들고 있을 때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번에 Oneplus 7t 제품으로 바꾸고 사용하는데 주머니에 넣어도 끊김이 없습니다. 출근은 항상 노량진역, 고속터미널역, 양재역을 지납니다. 이정도면 작성자님과 비슷한 수준일거라 생각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국내 스마트폰에는 출력 규정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됩니다. 같은 블루투스5 지원 스마트폰인데 이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에 저도 처음에 놀랐습니다.
매일 잠실역 지나면서 사용하는데 잘됩니다 기기는 v50입니다
기기불량이 의심되는데 소니 본사테스트 결과는 정상이라니 소니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테스트를 제대로 하는건지..
이건 AS 대응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 출퇴근 시간 대 가장 붐비는 시간, 붐비는 구간의 2호선, 3호선을 타고 다니는데, 소리가 튀는 일이 아주 간혹 있긴 해도 지직거리는 잡음이 지속적으로 섞이거나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빈도의 끊김이 발생하지는 않거든요. 저 같은 경우 다른 이슈로 한번 교환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전에 쓰던 제품이나 이번 제품이나 연결성에서 그렇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글쓴분과 마찬가지로 갤노트고요. 웹상의 사용자 반응을 봐도 wf-1000xm3는 전작과 달리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아웃도어 사용에 무리가 있을 정도의 연결성 문제를 가진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글쓴분의 경우는, 제품 자체의 공통적인 결함이라기 보다는 안좋은 뽑기운, 아니 그런 표현으로는 부족한 '불량'이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되는데, 아마 AS센터의 테스트 환경이 실제 사용환경과 간극이 크거나 불량 판정 기준이 소비자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설정되어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AS로 문제 해결을 보지 못하신 것에 대해서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혼잡해도 1초 끊겼다 다시 붙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