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 리뷰는 많이 올라올 테니 다른 사용기를 적어봐야겠습니다.
W1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물량 퍼진 것도 많은 듯하여 리뷰는 많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전 막귀이니 이어폰 리뷰는 포기하고 나중에 간단한 사용기나 올려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구매한 TWS용 오르자 이어팁에 대해서 좀 더 적어 볼 생각입니다.
가지고 있는 이어팁도 아직 좀 적은 편이고 TWS 자체도 적어서 제대로 적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도 팁질로 이리저리 굴려보는 건 재미있어 하는 편이라 은근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TWS용이니 TWS에 먼저 적용해 보고 심심풀이로 기존 이어폰들에도 달아 볼 생각입니다.
(깊이가 차이가 나서 소리가 괴랄맞게 될 것으로 예상되긴 합니다..)
마침 내일이 주말이니 시간은 어느 정도 충분할 것 같군요.
나중에 세드나 팁이나 기존에 구매가 안 됐던 팁들도 구해봐야겠습니다.
(.. 이러면 Solis 살 돈은 언제 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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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조금만 만져도 금방 허옇게 되는 게 티가 나더군요..;;
착용감이나 이압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호환성은 이리저리 굴려봐야겠습니다.
저는 솔리스 리뷰가 제일 기대되네요ㅎㅎ
저도 팁만 구매했던지라 금일 수령해서, T90,테비,QCY T1S,타오트로닉스 53K 등에 채워봤는데 나쁘지는 않네요. 그런데 살짝 고역대가 쏘는 느낌이 더해지는듯...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버즈로만 테스트중인데
L사이즈 동일 기준으로 약간 V 성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팁 구조를 보니 이번 TWS 오르자 팁 기둥이 엄청나게 짧은 편이더군요..;;
노즐 부 구경이나 기둥 길이 등 여러 부분에서 영향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귀와의 상성이 가장 큰 문제이지만..)
tws 전용팁들이 다 너무 비싸서 이게 꽤 인기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tws 이어팁 원픽니라고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