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 받았습니다.
마감: 가격 생각하면 무난한 수준. 여타 중소기업들이 내놓은 제품들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sky,iriver 코드리스와 비교)
외관: 전 콩나물, 프랑켄만 아니면 디자인 별로 신경 안쓰는 쪽이라 패스.
착용감: 전작과 차이 못느낌. 편함.
연결성: 이건 밖에 좀 돌아다녀 봐야 알듯 합니다. 다만, 전작처럼 한쪽 빼서 주머니에 넣으면 끊기는 증상은 없어요.
음색/음질: 몇달동안 ht1만 써서 비교 대상이 하나뿐이라 객관적인 판단은 어려울듯. 애초에 막귀라 정확하게 구분도 못합니다...ㅋㅋ
그냥 제 주관적인 느낌은 살짝 자극적인 느낌? 첫인상이 굉장히 날카로웠는데 들을 수록 치찰음은 덜하고 전작보다 조금 더 힘있는 느낌. 음색은 전작과 비슷한듯. 좀 더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ht1이 제 취향에 맞네요.
딜레이: 부스트 쓸 일이 없으므로 패스.
기타:
1. 전작 크래들에 유닛 넣었을 때 팁때문에 제대로 충전이 안 되는 문제 발생, w1은 신형 오르자팁 기본 제공으로 팁 교체 필요 없음. 유닛을 크래들 구녕에 살짝 올려놓으면 지가 알아서 스르륵 들어가 충전 시작. 해결된듯.
2. 이압. 전작에서 이압을 못 느껴서 패스. 끼고 있을 때 확실히 편하기는 함.
3. 특이사항으로 자력이 매우 강한듯
뒤집어도 딱 붙어있음.
4. 유닛에 led 있음. 사진으로 봤을 때 없는 줄 알았는데.
크래들 led 하나로 바뀜. 충전시 빨간 점 하나만 보임.
결론: 가격 생각하면 아주 괜찮은 수준인듯.
뒤집은 사진, 케이스 자석에 붙어 있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