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뷰가...
오늘은 음향기기 리뷰가 준비되지 않았어요.
영상리뷰로 차량 풍절음관련 컨텐츠가 나가는데,
영디비 회원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유튜브는 처음 기획부터 음향기기를 시작으로 자동차 IT 기기 등 다양하게 진행하려고 했는데,
영디비 사이트 리뷰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에요.
스마트폰같은 경우 DAP로 리뷰가 진행되긴 하네요.
차량관련 리뷰가 영디비 리뷰에 올라가도 될까요??
댓글 15
댓글 쓰기차량에는 카오디오라는 훌륭한 컨텐츠거리가 있습니다.
컨텐츠는 많으면 좋은 거 아닌가요ㅎㅎ
저도 카테고리 나누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음향기기만으로는 외연확장에 한계가 있지요.
당분간은 컨텐츠가 많지 않을테니 "0디비 외전" 정도로 탭 하나 만들어서 음향 이외의 공식 리뷰글을 올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참에, 카오디오 쪽으로도 외연확장을 하시는것도. 이쪽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주시면 상당한 인원이 증가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야 말로 하이파이쪽 이상가는 감성의 영역이랄까.. 잘 하는 업체도 있지만, 데이터 없이 말로만 팔아먹는 업체들이 많아서 객관적인 정리가 많이 필요해보이는 시장입니다. 세팅 방법부터 튜닝 팁까지 레퍼런스처럼 구축해 주시면 꾸준히 유입될것 같습니다.
여기도 제대로 하면 괜찮을까 같은데 그죠?
스피커쪽으로는 공간 규모별 스피커 선정방법, 룸튜닝 방법(공간설계 및 룸모드 제거용 공진장치, 반사음조절장치 등 소개/저렴이 제작방법), 예산범위별 세팅조합-소스기기 구축법 이런거 정리해서 별도탭으로 만들면 또 유입이 가능할 것 같고요. 영디비 차원에서 레트로 스피커들 데려다가 측정해서 공개(사운드 녹음본 포함)-데이터베이스 구축해두면 꾸준한 유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이어폰/헤드폰으로 시작하신 분들이 가까이는 카오디오로, 멀리는 하이파이쪽으로 이동을 하게되어있어서 유의미한 외연 확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카오디오와 가정용 스피커부문은 이어폰/헤드폰과 구분하여 신규 카테고리를 만들고, 기타 관심있으신 각종 it장비, 생활물품 같은 것들은 "영디비 외전"으로 한꺼번에 모아두면 고민하실 것이 별로 없을듯 합니다. 결국 사람들이 자료 찾을때 간편하게 볼 수 있는것은 유투브영상보다는 이런 활자들이라, 유투브 영상 내용을 1차적으로 글로 정리하는 작업은 필수이지 싶습니다.
테슬라 풍절음 실패 후기는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저게 될까 싶긴 했었어요. 스폰지 끼웠을때 고주파 소음이 더 올라오던데.. 소음의 결을 생각하면 기본이 더 나았던것 같습니다. 요즘 타이어중에 노면소음 흡수해주도록 헬름홀츠공진장치 응용해서 타이어 트레드를 만든 제품이 간혹 보이던데, 그런거 갈아끼우는게 차내 소음감소에는 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오급 차들에는 이미 적용되어있을것 같지만 타이어 확인해보는것도 의미있을것같아요.
찬성 1표요
오우 더욱더 많은 종류의 리뷰면 전 찬성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