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들어가는 길에 저녁을 먹고왔는데...
COCT
898 2 11
집에 들어가다가 배가고파서 잠깐 지하철에서 내려서 근처에 맛있어 보이는 곳이 있어서 들러가지고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던 호루몬 동이랑 초밥이 땡겨서 시이로 스시를 먹었습니다
뭐... 맛은 있기는 한데... 그냥 곱창집에서 곱창에 공기밥 시켜 먹는게 낫겠다는 느낌이 팍 오는 양이였습니다 ㄱ=
(요게 1만7천원....)
초밥도 그럭저럭....(와사비가 너무 쎘어요 ㄱ=)
차라리 그 카이센동인가 하는 온갖 생선 집어넣은 거 있던데 그거 먹을걸....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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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33
20.09.29.
벤치프레스좋아함
닭가슴살 초밥은 어떠신가요?
ㅌㅌ
ㅌㅌ
20:33
20.09.29.
COCT
저라도 그건 좀..ㅋㅋ
20:38
20.09.29.
벤치프레스좋아함
츄라이 츄라이
20:49
20.09.29.
풍악을울려라!
what the hell?!?!
20:51
20.09.29.
풍악을울려라!
21:20
20.09.29.
2등
핵밥에서 대창덮밥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다만...말씀하신거처럼 거기도 양이 좀 적긴 합니다(하지만 요즘 체중땜시 적게 먹더라도 맛있는 걸 먹자는 주의라 저한테는 괜찮더군요)
20:51
20.09.29.
풍악을울려라!
맛도 없었으면 진짜 어우 ㄱ=
근데 초밥은 정말 별로였어요...
20:52
20.09.29.
COCT
초밥은 정말....매장마다 편차가 너무 큽니다 ㅠㅠ 별로인 곳은 정말 돈 아깝다는 생각 들죠
20:54
20.09.29.
풍악을울려라!
은행골 추천드려봅니다.
밥이 달아서 호불호가 갈리긴 한데. 맛은 진해요.
옛날엔 알음알음 가던데가 요샌 연예인들 성지가 된게 맘에 안 들지만...
11:31
20.09.30.
alpine-snow
나중에 되면 한 번 가보겠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엄청 유명한가 보네요ㄷㄷ
15:28
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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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새우 때깔보소.. 초밥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