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를 해야 할 시기가 왔나 봅니다.. orz
일루미네이션 리뷰도 나오기 시작하고 공구도 시작하였는데 일단 호감이 가는 쪽으로 보입니다.
(청음해 보는 게 답이긴 한데 아직 청음 가능한지 몰라서..;;)
그런데 가격 보니 공구 가격으로도 꽤나 나가더군요.. orz
아무래도 금전 확보를 위해서 수월우 세대 교체를 해야 할 듯합니다..;;
일단 현 상황으로는 솔리스와 하나가 방출 후보가 될 것 같습니다.
각각 O800과 디렘 프로(SL)에 자리를 내어 준 형국이라 예전보다 손이 많이 덜 간 상황이기도 하고,
금전 확보가 될 게 저 둘 정도라서 선택지가 별로 없을 듯합니다.
일루미네이션이 정말 맞을지 안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그걸 떠나서라도 금전 확보는 해 둬야 하니.. orz
일단 어느 정도 준비는 하면서 최종 결정을 내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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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일단 가지고 있으면 이것저것 돌려 써 보는 것도 가능해서 구매했던 제품 대부분은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로 방출했던 게 현재까지 ER-4S와 AM10PRO 정도라..)
이어폰에 50만원 이상 지출한 게 아직 솔리스/O800 말고는 없습니다.. orz
아틀라스는 안 들어봤는데 BSK에서 들었던 캠프파이어 오디오는 제 취향에는 좀 안 맞더군요..;;
공구도 시작했으니 곧 청음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crinacle 에 측정치 나왔던데, FR은 솔리스랑 얼추 비슷해보이는 거 같네요.
crinacle 가서 비교해 보니 얼추 이렇게 차이가 나더군요.
중고역 특성에서 생각보다 차이가 좀 날 것 같습니다.
청음샵에 언제 풀릴지 문의해 보는 게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orz
O800이 있는데 굳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