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소니캐스트에게 바라는점은..

 디렘 pro 1세대까진 그냥 개량형 느낌이었는데,

e3c는 상당히 즐겁게 들었고, 플랫을 떠나서, 발전된 소리를 들었으므로(..) 대만족 중이긴 하거든요.

프로 1에서 예약건이나, 과거작들의 qc건으로 말이 많았지만, 여튼간에 e3c는 잘 나온게 맞으니..

e3c(혹은 5세대 드라이버)로, w1의 무선후속작인 w2를 내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프로1부터(dl 시리즈를 내놓았지만, 그래도 측정치는 아주 플랫하진 않죠) 소니캐스트 노선대로 음향조정을 가해서, 점점 ow타겟에서 소니캐스트 타겟(?)으로 움직여갔으므로,

w2같은 경우 프로1 처럼, dl버전혹은 플랫버전 하나,

소캐타겟 버전 하나 이렇게 내주면 참 좋..을듯 한데 말이죠.

소캐 협업으로 저렴이 노캔쪽도 협업한 기록을 봤었고, 특수 기능(노캔 등) 추가나 등등 해서 신작 발표나 하나 해주셨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여러 사건들로 더이상 열혈팬은 아니게 되었지만(..)

e3c 참 재미있게 잘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