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간단한 첫인상
우선 타이달보다 인터페이스는 둥근 느낌이 있네요. 인터페이스는 개인적으로 좋네요.
7일 무료 프리미엄으로 스포티파이 음질 "가장높음"으로 들어보고 있는데 그렇게 거슬리는 정도 음질도 아니고 the Droid invasion빼고는 그냥 들을때는 차이를 듣기 힘들겠네요. 조금만 신경쓰면 근데 차이가 크게 느껴지기는.... 진짜 가장 좋아하는 노래들은 그냥 무손실 파일들 사놔야겠어요.
추천곡들은 진짜 마음에 드네요. 최고같아요. 지금 2시간도 안됬는데 자동추천셔플로 들어보니 1달이상 동결이었던 플레이리스트에 벌써 노래가 7개가 추가되었습니다.
일본 노래들을때는 번역을 볼 수 있는거는 진짜 좋네요. 외국 버튜버들 노래중일본어는 번역본 보며 보는게 거슬렸는데 쒈신 좋네요.
타이달 플레이리스트 옮기는 서비스로 노래들을 옮겼더니? 뭐 일본노래 소개모음집? 뭐 이런거나 2023best music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버전들이 추가되서 바꿔야해서 234개 노래중에 12개를 다시 넣어야했어요.
가장 안좋은 부분은 노래 필터가.... 아니 welcome to the internet 이나 godzilla나 뭐 이런 노래는 인정하겠는데 payphone이랑 world's smallest violin 같은 노래들은 19금 필터는 좀.... 가장 어의 없는 19필터는 that's hilarious. 아니 이건 진짜 왜인지 이해를 못하겠는....
전 글보니 애플뮤직도 ㄱㅊ다고 하고 사운드클라우드 추천도 있고 해서 시도 해볼까하네요.
마룬5 호시마치스이세이 호쇼마린 미나토아쿠아 요루시카가 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