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남았습니다. 마크레빈슨

 핫?한 마크레빈슨 이야기 좀 해 볼께요.  
 원래 마크레빈슨의 팬? 이었지만 렉서스 사건이후? 지금은 관심밖이 된 브랜드 입니다. 
  50년전통의 회사, 최고의 앰프회사, 천만원이 훌쩍 넘는 하이앤드 앰프 전문...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저 한테는 혁신적인 성공 후에 9년간 여전의 명성으로 살다가 망했지만   
 이름의 가치로 살아 남아서 다시 한번 일어난? 회사라고 느껴 집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와 비슷 하게 항간에는 마크레빈슨은 이름뿐이다 라는 말이 있답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 그 전까지는 증폭만 하던 앰프를 노이즈 감소해주는 앰프로 만들어  
 대 히트를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10년도 체 안되서 망하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마크레빈슨" 
 회사 이름 및 상표권 +아내 까지...  뺏기는? 일이 벌어집니다.   
  
 사실 마크레빈슨 브렌드 보다 인간 마크레빈슨이야기가 더 재밋는... 
  첼로 오디오 또 만들고 또 망하고 한국기업에서 돈 뽑아서?  
 중국가서 레드 뭐시기오디오 또또 만들고 또또 망하고...
두 브렌드다 마크레빈슨(회사)처럼... 부활?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고  
 (헐리웃 유명 배우와 결혼, 어른이?책 공동집필,이혼 암튼 파란만장)
 
  마크레빈슨 회사가 팔릴 당시 기술력보다는 첫 노이즈 감소 앰프의 명성이 더 값어치가 있었다고 떠도는데...  그래서 이름을 뺏었다고...
 이름만 남기고 떠난 마크레빈슨, 이름뿐인 마크레빈슨...
 그후로 우여 곡절끝에 삼성하만에 품에 안겼고  
 그동안... 주력?상품은 자동차 스피커 시스템과 몇백만원 정도 보급형? 앰프였다고도 하고 
 계속 몇천만원짜리를 근근히 팔았다고도 하는데... 별로 잘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오디오 애호가들이 아닌 대중에 마크레빈슨이 유명한 이유는 렉서스에 쓰이는 시스템 덕이 었는데...  
 이게... 싸구려... oem이라는 말이 돌았고 실쩨로도 몇백불도 않하는 거여서...(실쩨 유닛 교체 가격이 $300...) 
  그런데 생각해 보면 300x9=2700앰프랑 다른 장비들까지 더하면....4~5000 나갈테지만... 
 옵션가격에 비하면 완전 별로였죠. 그냥 옵션 안 넣는게 사운드가 더 좋다고 하기도 하고, 
  많은 하이엔드 오디오들이 이름만 빌려주고 차량 스피커 시스템을  차량회사에서 
 찍어 냈어서 명성에 금이 마니 갔었죠. 
 그런 마크레빈슨이 50주년? 기념으로 낸 무선 헤드폰.... 
  대부분 무선! 중에선 좋다라는 리뷰가 주류인데 
 한국회사라 그런지 한국 사람들 귀엔 더  잘 맞는 듯 합니다. 영디비에서 칭찬이 정말 많네요. 
 삼성하만이 더 전폭적으로 밀어줘서 예전 초창기의 최고의 모습을 다시 보여 줬으면 합니다. 
 하는 김에 리발?이랑 렉시콘?도 좀 대중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