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종결에 이은 12월 첫 지름...
iHSYi
11월의 마지막에 BTR5를 지르고 너무 만족한 나머지...
가죽케이스로 마지막 낭비도 하고
수월우 카토 아마존 프라임 특가에 흔들려 또 지르려다가
회장님께 한소리 듣고 용돈까지 삭감당하며 종결했답니다.
(물론 지름은 늘 비자금으로...ㅡ,.ㅡ;;;용돈으로는 택도 없죠> ㅋㅋ)
하지만 계속 카토가 눈에 밟혀서 ㅎㅎ
거기다가 오늘이 아마존 프라임 1주일 맛뵈기 마지막날입니다.
등짝 한번? 내 주고 그냥 지를까?
알려진 카토의 성향이나 이미 가지고 있는 이어폰들을 생각해 보면
몇일 듣다가 창고를 지킬께 분명해서....
등짝을 내줄 각오도 이미 했고, 초 강력 빈티지 엠프도 가져 왔겠다.
출력마니 요구하는 헤드폰이나 하나? ㅋㅋ
계속 가지고 싶었던 포칼 케이스를 사면 약간의 추가금만 내면 주는 엘리지아?
케이스가 목적이기에 어렵게? 구한 케이스 사진 ㅋㅋ 루릭님 워터마크가 보이네요.
나름 앰프가 있으면 좋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파워를 끌어 쓸듯 하지 않으니...
앰프 테스트도 할겸, 허륙세SE v2? $450면 배고픈 괴물을 데려오는데 ㅎㅎ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음감하는데....
다행히 블투 셋업으로 이온X랑 브라바도를 들으니...
리시버 뽐뿌가 다 사라지네요.
리시버는 진짜 더는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BTR5로 AAC코덱으로 들어도 이정도를 내주는데... 굳이 더 높이 갈 필요가 없죠.
그래서 컴퓨터에서 좀더 좋은 블투 코덱 전송을 위해 BTA30을 주문했답니다.
pro 가 아닌 그냥 BTA 30입니다.
어차피 블투로 쓸때는 동일 칩셋에 펌웨어까지 같으니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덱모드로 써도 ESS9218,9219,9219듀얼9038,9038듀얼....
현재 보유 기기들이 전부 ESS일색이기 떄문에
AKM4490이 들어간 노말?30이 조금이나마 다른 맛이... ㅎㅎ
또 종결입니다... 하면서 다음 목표를 이미 정해 버린 ㅋㅋ
진공관쪽? ㅋㅋ 아니면 한대 남은 트라이포스?!?
iHSYi
윤석빈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10
댓글 쓰기 1등 아직 아즈라 비공식 명예회장님? 법칙에 이를려면 멀었죠. ㅎㅎ
2등 글 제목만 보고 COCT님인줄 ㅋ
(최신 댓글에서도 COCT 법칙이라고 되있어서 더 그런줄로만 ㅎㅎ)
11월에 그만한다고 종결 선언했는데 얼마 안되서 철회선언? ㅎ
이러고 들어왔는데 아니였군요.
근데 프로가 아닌 버젼은 AK 칩인가보네요.
음? 어떤 부분이 그럴까요? 영디비내에서 흔하게 나오는 농담이였는데요??
본인께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신다면, 당연히 사과를 드릴 것이긴한데
그동안 활동에서 이 댓글내에 기분 나쁠 요소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1. 영디비 최신 댓글에 COCT님이 언급되 있었고
2. 글 제목도 COCT님 느낌이라 들어와보니 아니더라
라는 글이였는데... 이게 기분이 나쁠 요소라면 글을 쓰기가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의문도 듭니다.
언급 그 자체가 문제라면 영디비 및 각종 커뮤에서 유명하시다보니
저 말고도 많이들 언급하시는 편이고
COCT님 글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이 부분이 기분나쁠 요소로 보신 거 같은데,
이렇게까지 민감하면 사실 커뮤니티 활동은 어렵지 않나? 싶어서요.
11월에 종결, 12월에 복귀... ㅋㅋ
공장화재전에 AKM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좋아서 많이 들어갔었죠.
아즈라 비공식 명예회장님?이신 COCT님은 관대 하셔서 그냥 웃어 넘기실듯 합니다...
아니라면 저도 미리 사과드립니다.
3등 DAC 칩셋에 따라 DAC/AMP을 수집하기 시작하셨네요
그냥 블투 트렌시버가 필요했는데
더 저렴한거 사면서 이유 하나 붙인거죠.
그래도 칩셋이 반정도는 성향과 성능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예전 오인페에서 써보긴 했지만
관심이 없던 때라 제대로 못 느껴본 AKM칩이라 기대가 되긴 합니다.
막귀라 차이를 모를 가능성이 높지만요...
같은 ESS라도 모델마다 특성이 살짝 있는 거 같긴 합니다.
9038이 구형들에 비해 살짝 더 디테일 하지만 가벼운 느낌, 좀 밝은듯 하고
듀얼 구성이 조금이나마 분리도나 깊이등이 좋은 착각이 듭니다. 막귀라 몰라요. ㅋ
큰거 한방은 없는데도 만만치 않는 지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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