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수입업자들 능력이 장난 아니네요
심심해서 관세청에서 제 통관고유번호 넣고, 수입 통관 내역들 들여다보고있는데,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국내 업자분들... 와...
1. 2022년 11월말에 미국산 199.99불짜리 이어폰(다 아시는 그것) 목록통관 성공ㅋㅋ
2. 기타 차이파이 물건도 원가 엄청 잘 들여오시네요...직구가가 아니라, 판매원가인 것 같은데 ㄷㄷ
댓글 17
댓글 쓰기오히려 블투가 있어야 좋을걸요.. 아닌감? 아무튼 목록통관 기준이 미국이라면 200불에서, 무조건 150불로 엄격해진지 좀 됐는데, 200불기준으로 통관했네요 ㅋㅋ
제 입장에서는 직구나 마찬가지지만, 업자 입장에서는 수입 및 판매인데, 참 능력도 좋은 것 같습니다 ㄷㄷ
뭔지 좀 알려주세요. :)
n5005입니다 ㅋㅋㅋㅋ 왜 이게 미국것처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스트리안지 한국인지 중국인지..
구매하셨나보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B2B와 B2C를 같은 가격선에 놓을 수는 없겠죠.
물론 계약상 판매 마진율 %과 수입절차에 따른 세금이 있으니
온전히 가격을 벗어나긴 어렵겠지만요.
네 거기에 전문 업자의 노하우가 있는 거겠죠..
저희도 수입 수출을 많이 하긴한데,
디지털이라 좀 노하우는 다르겠지만
결국 사람 대 사람이 좀 크긴 합니다. ㅎㅎ
1명의 스타(?) 수입업자가 있으면
남들보다 더 깍아오고 그러긴 해요.
옆동네 공구할인마 같은 사람들이
보통 업체에 한두명 있습니다.
그리고 저정도 규모나 비지니스적 접근이면
기본적으로 "공급가"를 기준으로 계약하게 됩니다.
고객에게 판매되는 금액을 기준으로 계약하지 않아요.
지프로파일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몇개 이상 사면 상당히 저렴해지고
등록된 사업자 어카운트로만
다른 가격의 시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