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소음이 엄청 중요한 것 같습니다.
캐주얼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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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차량이나 직장에서는 뭔짓을 해도, 완전밀폐형이 아닌 이어폰은 소리가 너무 구리네요...
층간소음 하나도 없는 조용한 방에서 들을 때는 정말 감동적인 소리인데...
주변 소음 있는 상황에서는, DAC 차이, 언밸런스/밸런스드 단자, FR 기울기, 극저역, 아무 것도 느낄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심갓 Boson EA2000 악기 해상도는 극저역부터 고역까지 장난 아니네요... FR 보면 아시겠지만 보컬 해상도는 어디론가 사라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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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29
23.01.04.
kalstein
청음샵도 청음환경은 별로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ADX5000 소리도 너무 구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주변 소음 문제도 있었던 것 같네요 ㅜㅜ
음감은 집에서만 하느라 노캔 중요성을 크게 못느꼈는데, 요새는 밖에만 나가면 역체감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노캔 적당한 작은 물건으로 하나 구해보고 있긴한데, 배송이 한참걸리네요..
음감은 집에서만 하느라 노캔 중요성을 크게 못느꼈는데, 요새는 밖에만 나가면 역체감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노캔 적당한 작은 물건으로 하나 구해보고 있긴한데, 배송이 한참걸리네요..
23:31
23.01.04.
캐주얼유저
사무실이나 집에서 쓰는거 아니면 노캔이 좋아야 됩니다.
아웃도어에선 진짜 길거리 소음이 어마어마해서요 ㅎㅎ
아웃도어에선 진짜 길거리 소음이 어마어마해서요 ㅎㅎ
23:59
23.01.04.
캐주얼유저
뭐 청음샵은 원래 구리게 들렸다 어느날 들으면 좋게 들렸다 그러더만요
전 울트라손 에디션15가 갈때마다 다르게 들리더랍니다
전 울트라손 에디션15가 갈때마다 다르게 들리더랍니다
01:48
23.01.05.
2등
아즈라 이어팁으로만 바꿔도 괜찬아 지지 않을까요? 요번에 느낀거지만 출력이 어느정도 커버되고 음질이 보통 정도 혹은 이상되도 이대로 밖에서 나가 들으면 아 잘못하다 이거 백퍼센트 사고 나도 모르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긴합니다. 그냥 물론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02:52
23.01.05.
ㅇㅇ좋아해
저도 폼팁 쓰기 때문에, 이도 유격 차음은 막아주는데요, 오픈형 이어폰 덕트는 뚫려있어야 하기 때문에, 완전 밀폐형이나 노이즈캔슬이 아니면 물리적으로 좀 부족하긴 합니다..
진짜 너무 고요해서 이명이 들릴정도로 차음을 해주는게 아니면, 밖에 나가서 음감할 때는 이어폰 가격이 3분의 1토막은 나는 느낌이더군요..
진짜 너무 고요해서 이명이 들릴정도로 차음을 해주는게 아니면, 밖에 나가서 음감할 때는 이어폰 가격이 3분의 1토막은 나는 느낌이더군요..
08:28
23.01.05.
3등
보스가 써보니 정말 감동적이긴 했습니다. 보스 한번 쓰니까 다른건 밖에서 못쓰겠어요
09:03
23.01.05.
Imfinzi
저도 이제 슬슬 노캔을 건드려보고있습니다
09:13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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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노캔이 좋은게 아니죠. 물리적으로 SNR 을 엄청 높여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