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슬램덩크를 봤는데
Aconitine
380 2 6
만화책 안본지가 오래돼서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막상 영화 보고나니 만화책 기억 잘 안나도 충분하더라구요.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히려 영화 덕분에
만화책을 다시 정주행하고 있습니다ㅎㅎ
십년넘게 안봤던거같은데
아직 책장에 있어 다행이네요.
+
아직 이런 노래가 나오고 있어서 그런지
일본 락페 라인업이 한참 부럽네요.
섬머소닉엔 리암, 폴아웃보이, 블러 심지어 캔드릭라마
후지락페엔 푸파이터즈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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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 바빌론을 봤는데 비록 2월 초순이지만 올해 본 영화중 최고였습니다.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23:20
23.02.09.
센티베어
아 포스터에 라라랜드랑 위플래시 감독이라길래 저랑 안맞을거 같아서 안봤습니다..
감독이 감독인지라 연출은 정말 잘했겠네요
23:58
23.02.09.
2등
코로나 이후로 영화 보러간 적이 없어서..
슬램덩크 보고 싶네요.
슬램덩크 보고 싶네요.
23:51
23.02.09.
숙지니
표값 15000원 된 이후로 일반 영화는 안보게 되고
이왕 보는거 몇천원 더 보태서 특수관에서만 보게 되네요.
이번 슬램덩크도 MX관에서 봤습니다ㅎㅎ
23:59
23.02.09.
3등
90년대 초판이 아니군요.ㅎㅎ
저도 창고 어딘가에 초판이 굴러다니긴 할텐데...
10:46
23.02.10.
Gprofile
크고 반질반질하고 부분 컬러있는 애장판으로 샀었죠ㅎㅎ
저 애장판도 10년이 넘었네요 ㅎㄷㄷ
저 애장판도 10년이 넘었네요 ㅎㄷㄷ
22:17
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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