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로 구입한 에티모틱 ER2SE LE
에티모틱 ER2SE LE 를 직구 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이어폰샵 에서 ER2SE 소리 를 들어보고 상당히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들어서 한번 꼭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받았을때는 에어백 포장이 아니라서 조금 주의를 해야됩니다.
기본 구성품 누락 없이 포장되어있었고 에티모틱 이어폰 케이스 와 ER2SE 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음질 은 정말 왜곡 없이 원음 그대로 보여주기때문에 심심할수도 있지만 귀 건강 상 작게 틀고 들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착용할때는 보청기 착용하는 것 처럼 해야 됩니다.
귀에서 빼낼때는 조심스럽게 빼야됩니다.
다른 인이어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에티모틱 같은 경우 는 귀에 살짝 거치는 게 아니라 귓구멍에 중간에 걸치는 방향으로 해야 정상적으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에티모틱 공식 유튜브에 있는 착용 방법을 확인하고 그 방법 그대로 한번 해봤는데 문제 없이 착용 성공 했고 청음 도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빼낼때는 조심스럽게 빼내고 그랬더니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사용하고나서 3단팁을 알콜솜으로 닦아주고 건조 시킨 다음에 보관하면 됩니다.
--------
참고 로 사용해보지도 않은 분들이 에티모틱이 고막 천공이 난다 .. 삼단팁 이 아프다 그런 건 말도 안되는 소리 라고 보시면 됩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저는 에티모틱 공식 유튜브 에 나온 착용법 을 여러번 시청 한 후에 착용한 거라서 그런지 정말 주의하면서 사용하니까 아프지는 않습니다.
헤메 님이 ER4 순간적으로 뽑다가 고막 천공이 난 것으로 건너건너 들었습니다. 조심하세요..
이렇게 안하면 아마 귀에서 상처 나서 큰일 날수도 있습니다.
소리하나는 최고죠 11번가에서 싸게풀려서 저도 er2,3은 더 사놨었어요
3단팁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팁 끝이 안쪽 이도 각도 때문에 꺾여서
그대로 외이도 벽을 긁어버려서 상처가 나더군요.. orz
옛날에 er4p 썼을때 전 3단팁은 사용불가 였습니다. 무조건 컴플라이만 썼어요. 소리 근본이 3단팁이라는데 안들어가는 3단팁 애매하게 걸치는거보다 컴플라이가 훨 소리가 좋았습니다.
이거 라이트닝 꼬다리 써보셨나요??
안드면 USB-C 어댑터 먹히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이거 산다면 아이폰쓰는 누나 줘야하나... 합니다
삼단팁은 아픈 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아직도 삼단팁은 가끔 조금 아프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