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용 장비들은 비슷한 구석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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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meblo.jp/e-earphone/entry-11218295279.html
https://ameblo.jp/e-earphone/entry-11218360784.html
최근에 CD900(ST) 얘기가 많이 보여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는데
e-earphone에서 부속품들 따로따로 파는 걸 보고 문득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위 링크처럼 부속품에서 헤드폰 만드는 것도 글이 있더군요)
역시 프로용 장비들은 유지/보수가 생명이라 저렇게 부속품들을 따로 다 판매하는가 봅니다..;;
<물론 일반 판매인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CD900ST 말고도 다른 헤드폰도 조립 사례들이 있을 듯한데 한 번 찾아봐야겠군요.
연월마호
클레로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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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22
23.03.14.
2등 컨슈머처럼 비싸게 몇백개팔고 싹 치우기보단 롱런하는 컨셉인거같아요
13:33
23.03.14.
3등 내부 흡음재 커스텀 해보고 싶네요
청소용 매직블럭(멜라닌 폼)으로 교체한다면?
청소용 매직블럭(멜라닌 폼)으로 교체한다면?
14:06
23.03.14.
튼튼하고 유지보수 쉽다
프로용의 미덕이죠
프로용의 미덕이죠
14:30
23.03.14.
베이어도 충분히 가능할 거 같네요
얘들도 나사 하나까지 전부 직접 만들어서 구비한다고 내세우는 애들이니까요(실제로 나사 하나까지 다 팔고)
다만 얘네는 소니 프로용 장비랑 다르게 무상 보증도 있다보니 부품 조립해 만들면 무조건 손해라 사례는 딱히 없었던 거 같습니다
끽해야 보증 날아간 애들 드라이버나 힌지 같은 거 사다 교체하는 정도였지 싶어요
15:07
23.03.14.
오호 7506 사다가 cd900 부품들로 모딩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16:23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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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야에서 줄창 독자규격만 고집하는 소니가 프로용으로 먹어준다는게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