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어폰도 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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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고등학생때 처음 으로 비싼돈주고 구매했던 이어폰으로 기억나네요. 책상 정리하다 구석에 고이 있던걸 발견...
티타늄 몸뚱아리에 금도금, 캐블라 선재는 한창 모던워페어에 빠져살던 고등학생의 생에 첫 직구를 하기 충분했었습니다😇 근데 캐블라 라면서 왜 그렇게 쉽게 뜯어졌는지..🤔
지금 기억에도 팁이 특이했던더 같네요, 날개 같은게 있어서 밀착력을 좀 높여보려했던 시도...?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저역이 굉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단자가 망가져서 들어볼 수 없지만... 조만간 고쳐서 옛날처럼 아이팟에 꽂아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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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04
23.03.28.
Stellist
저 같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지 이제는 헤드폰 딱 1종만 팔고 다른 제품은 모두 접었네요 ㅎㅎ
13:22
23.03.28.
2등
음악을 총알처럼 귀에 박아 버린다는 컨셉인가요. ㅎㅎㅎㅎㅎ
13:12
23.03.28.
재인아빠
당시 니켈벡 같은 밴드 위주로 들었는데 때려박는 느낌이 났던거 같습니다 😎
13:24
23.03.28.
3등
꽤 컨셉이 본격적이네요
진짜 모던 워페어 콜라보 아이템도 있고...
하나쯤 소장해볼만 할 것 같은데 꽤 연식이 있는 물건이라 통으로 단종된 모양이에요
13:21
23.03.28.
클레로
오 기억나네요 ㅎㅎ 저 콜라보 제품 보고 들어갔다가 그래도 금도금의 진짜 탄피같은 24K 제품을 외면할 수 없어서 사버렸던... 대신 착용샷은 좀 웃깁니다 😅
몸뚱아리가 무겁고 개발사도 알았는지 전용 이어 가드(?) 같은것도 있었네요.
몸뚱아리가 무겁고 개발사도 알았는지 전용 이어 가드(?) 같은것도 있었네요.
13:30
23.03.28.
생긴게 원모어 피스톤 같네여 ㅋㅋ
14:11
23.03.28.
오오 신기하게 생겼네요.
음악이 뇌에 박힐것 같이 생겼어요. 타앙~
음악이 뇌에 박힐것 같이 생겼어요. 타앙~
15:01
23.03.28.
총알형 총알형 했던게 진짜 총알형 디자인이군요 디자인 이쁜거 같습니다.
15:12
23.03.28.
비슷한 컨셉으로 락밴드 모터헤드 브랜드로 나온 모터헤드 헤드폰의 트리거, 오버킬이라는 이어폰도 예전에 있었죠
얘랑은 좀 다른 뾰족한 모양이었던거로 기억...
15:25
23.03.28.
디자인 이 정말 총알 같이 생겼네요
15:53
23.03.28.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
18:15
23.03.28.
컨셉 그럴듯하네요
00:13
23.03.29.
!?
04:44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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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디자인의 커널형 이어폰은 꽤 있었는데 이건 아예 본격적으로 컨셉 잡고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