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취향의 기타소리인데 그 뭐라할지 모르겠네요.
Aconi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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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묭 - 봄날(하루노히)
keno - 안녕(헌터헌터 1기 오프닝)
옛날에 소리바다와 파도가 유행일때 자주 들었던 노래가 저 헌터헌터 노래였는데요.
최근에 아이묭 노래 니락안듣으로 시작해서 점점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걸 듣다보니
저 봄날이라는 짱구 극장판 노래까지 도달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듣자마자 딱 꽂히더라구요. 헌터헌터가 떠오르면서 말이죠.
그래서 요즘 다시 헌터헌터노래도 듣고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어제 넷플릭스를 켰는데 넷플릭스가 헌터헌터 애니를 사왔나봅니다.
왓챠나 티빙과는 다르게 시즌1부터 더빙이 아니라 원어에 자막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근데 오프닝노래가 제가 알던 위 노래가 아니더군요. 고게 참 아쉬웠습니다.
뭐 아무튼 저 J팝에서 은근 들리는 저 경쾌한 기타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스핏츠도 저런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일본 음악에 봄에 듣기 좋은 노래들이 많은거 같네요.
스핏츠의 체리도 들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