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 완료

오늘 집에 있던 아톰 앰프를 직장에 가져가

세팅 했습니다.

이랬던 가분수 세팅에서

이런 정갈한 세팅으로 바꿔줬습니다.

이제 E50을 DAC 모드로 세팅해도 아무런 노이즈 없고

아톰의 뒷면 라인아웃 단자로 새로 주문해서 받은 RCA-3.5mm 케이블을 통해

밑의 사운드 바로 연결하니 아무런 잡음 없이 소리 맑게 잘 나옵니다.

^^;;;

여기에 연결할 헤드폰은 원래는 HD6XX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아톰 앰프와의 궁합이 좋지 않은 듯  하여

SHURE 1840으로 바꿔 줬습니다.

약 1년 전 계획했던 제 방과 직장의 세팅을 이제야 완료하게 되네요.

이제 하나 남은 지름은 

THX AAA ONE 앰프의 맛을 본 이상 드랍 할인 때 추가 구매하여

아톰 앰프를 교체해 주는 겁니다. 

그럼 당분간 또 다시  "안녕~ 여러분~~저는 이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