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레가토 옆집 후기들 보다가...
n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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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을 좀 풀어줘야 저음이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후기들이 좀 보여가지고..
퇴근전에 회사 덱엠에 살짝 큰소리로 EDM 물려놓고 오늘 출근해서..(주말 출근..) 들어보는데..
착각일지 모르겠지만 저음이 좀 존재감이 빠지고 더 아래로 내려간 기분입니다. 좀 익숙해져서 그런진 몰라도
맘에 들게 변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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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어떤 기기들은 기계적으로 "몸이 풀려야"하는 기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개 저가형 기기들이 그런 듯 한데, final 같은 곳은 제조사에서 에이징을 200시간인가 얘기하기도 하더군요.
19:06
23.05.20.
굳지
진짜 그런 느낌 입니다. 굼뜨게 움직이던 저역 유닛이 풀렸고 쇳소리 나던 작은 유닛은 좀 자연스러워진 경향이 있네요
19:10
23.05.20.
2등
에이징 같은 걸 거의 안해봐서 저는 최근에 그냥 중고장터에 올렸네요..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
이 글 보니 궁금해지긴 하는군요 ㅎㅎ
11:20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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