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대충 수입사만 문제인줄 알았습니다만..

그나마 신뢰성 있던게 제네렉이었는데... 그마저도 수입사의 장난질이 ㅠㅠ

그 브랜드 F사인 것 같은데요?

전 그 회사 헤드폰 드라이버 자연사망 경험한 후론

절대 돌아보지 않습니다. 헤드폰이건 스피커건 간에요.

제품을 잘 만들긴요.

예전부터 저기 헤드폰은 어딘가 결함이 있었어요.

스피릿 헤드폰은 헤드밴드 갈라짐이 고질병이었죠.

후에 일리어는 몇 개월간 걸어놓기만 한 상태였는데 드라이버가 자연사망 했더군요.

후속기 나오면서 드라이버 개선했다고 광고했던 거 보면... 지들이 처음에 잘못 만든 걸 간접시인한 것이죠.

그런데도 자연사망한 일리어에 대해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기는 본사 자체의 마인드가 글렀다고 판단했지요.

그 후론 저 회사 제품은 어떤 것이든 거릅니다.

요즘 저기 헤드폰 많이들 사시는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 과거의 그런 손해를 감수한 다른 유저들의 돈을 먹고

만들어진 제품이란 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좀 더 바란다면 되도록 안 사셨으면 하구요. 저런 회사는 잘 되면 안되는데 말이죠.

아주 악명이 높은 그 내구성 형편 없는 그 F사 하고 그 유명한 스피커 정식 수입 총판 하는 짓을 보면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f사 밀폐형쪽은 익스커션 범위가 좁아서 괜찮은데.. 오픈형은 600만원이 넘는 제품도 아직도 

85db만 넘어가면 드라이버 클립핑에 펑펑 터지더라구요....

벌써 3세대 제품인데 아직도 이러는거 보면... 소형 드라이버 개선할 능력이 없어보입니다...

뭐 현대적이거나 세련된 서비스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책임감은 중요하지요.

생업이 물건 만들어 팔고 수입해서 파는 거면 그 물건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지요.

제가 오너였다면 현장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면 노발대발 정장 차려입고 과일바구니 챙겨서 사과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