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비전 프로를 체험시켜줬나 봅니다
니귀에BA
522 1 10
당장 발표 당일이었던 어제까지는 전시만 해두고 접촉 자체를 못하게 펜스 비슷한 걸 쳐두기도 했던데 오늘부터는 체험기가 조금씩 보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랑 비슷한 가격댜인지라 경험도 비슷할거라 짐작했는데 전혀 다른 모양입니다. 비전 프로쪽이 훨씬 좋다는 말이 도네요. 이제 남은 건 500만원이라는 가격이 합리화될 수 있느냐겠습니다. 물론 프로용 장비고, wwcs에서 공개됐다는 것 자체가 개발자를 미리 애플비전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겠지만, 애플이라는 특성상 아무리 비싸도 살 일반유저들이 많을테구요. 마이크로소프트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네요 이렇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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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07
23.06.07.
Gprofile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체감하려면 애플이 일반 소비자용 비전을 내놓고, 삼성같은 제3자가 판에 뛰어들고 나서야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읍니다.
13:05
23.06.07.
2등
선택된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체험시켜준 것 같더라구요. 대부분 좋기는 좋은데 이걸 어디다 쓰지? 라는 반응인 것 같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개발자들이 생태계에 들어와야...
그나저나 마소는 지난 대규모 인원 감축 당시 메타버스 분야 핵심 부서를 해체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동력이 예전만할지 모르겠습니다.
12:14
23.06.07.
감자사라다
당장에 생각나는 건 홀로렌즈 분야를 대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산업 분야에서 전문성 조력해주는 부문이요.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가만히 있을 수도 없고, 있지도 않을 것 같네요. 두 주식 다 들고 있는 제가 승리자인걸로 흠흠..
14:44
23.06.07.
3등
전.. 머리에 칩 심을때까지 존버.. ㅋㅋ
13:24
23.06.07.
JNK
전뇌 세카이로 링크 다이브 해야죠
14:45
23.06.07.
개인적인 생각은
막상 구매하면 vr기기처럼 몇번 사용하고 말듯 합니다 ㅋㅋ
막상 구매하면 vr기기처럼 몇번 사용하고 말듯 합니다 ㅋㅋ
15:17
23.06.07.
오마이걸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일상적인 장비가 되기엔 무거워 보여서..
12:00
23.06.08.
니귀에BA
가벼워도 폰이 있어 쓸가싶어요
14:06
23.06.08.
타겟팅이 누군지 애매한듯해요.
가격보면 일반인용은 아닌데... 그렇다고 저걸 생산성있는 제품으로 볼수도 없으니까요. 키마의 생산성 따라가는 입력기기는 없으니까요.
가격보면 일반인용은 아닌데... 그렇다고 저걸 생산성있는 제품으로 볼수도 없으니까요. 키마의 생산성 따라가는 입력기기는 없으니까요.
21:48
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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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좀 지켜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