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계의 충격적인 내용을 봤습니다.

해당 카세트가 DAT에 고음질 녹음 음반이면 불가능하진 않겠네요. 그런게 집에 있다면 말이죠..

아마도 mp3 가변비트레이트에 최소 용량..56k정도 음질이겠죠;;; ㅎㅎ

5년전에 카세트테이프 ㅋㅋㅋ 유우머 이군요

2018년이면 꽤 옛날이라... 가능할수도 있죠

테잎이야 아날로그니까 재생기에 따라 편차가 크겠지만 유선으로 들었을것이고. 2018년 블루투스면 음... 그래도 이상하긴하네요.

댓글은 너무 성급한 일반화를 하신게 아닌가... 아날로그 vs 디지털의 정의로 중간과정 없이 훅갔네요

어엌...ㅋㅋㅋㅋㅋ

아날로그 좋아하시겠죠 ㅎ.ㅎ

스펙상으로는 전혀 말이 안 되지만 청감상으로는 영 말이 안 되는 건 아닐지도요.
스트리밍 mp3 + 블투 조합에서 인코딩이나 블투 코덱이 구리면 영 못 들어줄 소리가 나니까요.
아날로그 카세트 테이프도 테이프 보관 상태 좋고 플레이어 좋은 것 쓰면 꽤 멋진 소리가 나오지요.
다만 현 시점에서 그런 조합을 찾기가 너무 어려운게 문제지...
기본적으로 테이프와 헤드간의 마찰로 인해 나오는 히스 노이즈 문제도 있고요.

라디오나 스피커로 들은 카세트 테이프 vs 무선이어폰으로 들은 mp3라고 생각해보면 스피커로 듣는걸 선호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 글 댓글에

이게 비교나되는지..
mp3 192k 이상이면 이미 cd 와 음질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구분 못하는게 정설입니다. 나는하는데?? 의미없구요..
음질 강조한 테이프가 아닌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던 테이프는 요즘의 mp3와 비교할 수가 없어요..
블루투스 코덱과 이어폰 상태를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굳이 원음을 따지면 예전의 카세트테이프가 가깝다고 (어떤 사람들은) 표현할 수는 있어도 단점이 워낙 커서 큰 의미없다고 봅니다.

만약 옛날 일반사람들이 듣던 그 많은 카세트테이프가 정말 mp3 192k 와 비교될만한 음질이었다면 반성하고 새로운 지식을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2018-10-13 11:20 | 덧글
카이젤린
그렇군요 카세트 테잎은 걍 옛날 추억이었던거군요~ 앞으로는 mp3 192k 로 들어야겠네요

라는 댓글이 있는데 왜 이부분은 떼고 가져오시는지...
이쯤되면 고로시말고는 설명이 안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