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청음샵 다녀왔습니다. (셰에)
kal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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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업그레이드할게 있을까 싶어서 간만에 가봤습니다.
근데... 결론은 이어폰은 별거없다. 였네요 ㅎㅎㅎㅎ
n5005, A4t, timeless ae 면... 더 이상은 별 의미없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뜬금없이 hd800s뽐만 받고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는 분명히 너무 하이톤 아닌가? 싶었는데...
이번에 들어보니 5005의 레퍼런스 - 미드하이 의 사이정도로 들리더군요.
굉장히 예전에 들어보긴했었습니다만... 나이들어서 그런가봐요 ㅋ
여튼 그리고... 진짜 과장 조금 보태면 '이어 스피커'가 이런게 아닌가 싶은 느낌도 나고요.
톤밸은 hi-x65랑 비슷하지않나 싶었네요. x65의 오픈을 확 더 하면 800s이지않을까...? 싶었네요.
언젠가 핫딜 뜨면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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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개인적으로 매우 강추추드리는 헤드폰입니다.
22:03
24.04.30.
로우파이맨최노인
그러게요. 이번에 들어보니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왜 안좋게 들었지 ㅋㅋ
22:10
24.04.30.
2등
참 같은걸 들어도 들을때마다 틀려지는게 또 음향의 매력인거같습니다 ㅎㅎ
23:16
24.04.30.
3등
그만큼 자기 기준이 확고해지신 듯 합니다.
다른 말로 지름신이 오지 않는다는 거죠 ㅋ
다른 말로 지름신이 오지 않는다는 거죠 ㅋ
23:25
24.04.30.
청음샵에서 들어보는 건 동일 기기라도 방문 할 때마다 새롭거나 다르게 들려서 맘에 들었던 기기는 항상 다시 들어보곤 했습니다.
그만큼 사서 장시간 진득하게 들어보는 것과는 차이가 나더군요.
저도 들으면서 초반 인상이 바뀐 기기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서 장시간 진득하게 들어보는 것과는 차이가 나더군요.
저도 들으면서 초반 인상이 바뀐 기기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12:59
24.05.01.
아무리 고급 헤드폰들 들어봐도 hd800s가 오징어 되는 일은 없더군요 저음 쿵쿵거리는게 부족하다 하지만 이 헤드폰은 저음맛으로 듣는게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라곤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15:21
24.05.01.
소닉유스
저음이 너무 오픈되다모니 좀 덜들리는거같지만 존재감은 잘 있더라구요.
15:24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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