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이 눈앞 입니다. 출발도 눈앞이네요.
퇴근이 눈앞입니다. 출국도 눈앞이네요.
한국으로 출발이 체 10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가면 꿔다논 보릿자루+
갓 상경한 청정?시골 아재겠지만
그래도 살짝 설레기도 하는군요.
결혼하고 몇일 뵌게 전부인 처가식구들.
너무 오래 보지 못해 얼굴 조차 기억이 안나는 친척들.
진짜 단편적인 기억이 전부인 어린시절친구들...
몇년전에 미국 체류 한국인과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ㅎㅎ
신혼 여행으로 제주도+모국 방문을 했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말이 신혼 여행이었지 사실 전화로 결혼 승락?을
받고 혼인 신고도 하기 전이었으니...
정식으로 결혼 승락을 받으러 간 것이었죠.
처남은 예전에 미국에 살고 있을때 몇번 봤고
장모님도 오셨었는데 장인 어른은 처음 뵈었었죠.
그때는 정말 여유도 없었고 정신도 없었습니다.
그전에도 한번 한국에 간적이 있지만
진짜 타이트하게 비지니스만 처리하고 돌아 왔죠.
이번에도 저는 가서 크게 할 것은 없고...
한국아버님과 한국 어머니(장인장모님)
뵈러 가는 거죠... 매번 회장님만 가기 뭐하니 ㅎㅎ
회장님은 크게 내색은 안하시지만 신이 나셨습니다.
저도 살짝 신나긴 했지만요.
사실 일방적인? 일정에 불만이 많치만
아내의 나라... 니까...
잘 아는 사람을 따르는게 맞겠죠.
( 회장님은 코비드 때도 조금 덜 다니시긴 했지만
지속적으로 한국을 왕래하셨습니다.)
이정도 비용을 들여서 한국 까지 가서 공연보는...
뭐 회장님 직업관련이긴 하지만 왜 한국까지 가서
뮤지컬공연을 2개나 보실려고 하는지
그 시간에 나는 청음샵 보내주면 안되나...
공연 티켓 가격이면 이어팁 잔뜩 살수 있는데 ㅎㅎ
한국 부모님만 아니면 서너번만
안가고 비용아껴도
$14990포칼 40 주년 기념 헤드폰 세트.
구매하고 헤드폰은 종결이 가능할텐데 ㅎㅎ
그러면 매일 공연장일텐데 ㅎㅎ
Focal Symphonie 40th
In the Box
Focal Symphonie 40th Complete Headphone Bundle
Utopia Headphones
Stellia Headphones
Arche Desktop DAC and Amplifier
Questyle QPM High-Resolution Player
Litz XLR 4-Pin Headphone Cable for Utopia and Arche
XLR 4-Pin Headphone Cable for Stellia and Arche
11/64" (4.4mm) Headphone Cable for Stellia and QPM
1/8" (3.5mm) Headphone Cable for Utopia and QPM
Numbered Carrying Case
Limited 5-Year Manufacturer Warranty <i>(Utopia)</i>
Limited 3-Year Manufacturer Warranty <i>(Stellia, Arche, and Questyle QPM)</i>
상당히 비싸지만 돈만 있으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셋인듯 합니다.
댓글 5
댓글 쓰기기회만 되었으면 한번 뵐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제가 미국 갈 자신이 생기면 언제 뉴욕에서 뵙지요.
잘 다녀오세요.
건강하게 잘 다녀가시구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