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를 구입했습니다
Plamya
231 7 12
아이작 뉴턴의 프린키피아 단권의 번역판 특별 양장한정판입니다. 공학하는 사람으로써 이 책 정도는 있어야 할 거 같다는 사명감이 앞섰습니다.
읽으려고 산 건 아니기 때문에(그래도 읽긴 하겠죠), 말 그대로 책장 피규어라 할 수 있습니다ㅋㅋ
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동네 책방의 서가 한 구석에 잘 보존된 상태로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서점 주인 아저씨, 고마워요!
댓글 12
댓글 쓰기
1등
피규어 - Google 검색www.google.com
16:14
24.05.25.
purplemountain
저에게는 이 책이 아이작 뉴턴을 관념화한 것과 같습니다
장식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니 피규어의 목적에도 훌륭하게 부합하는 셈이죠ㅋㅋ
장식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니 피규어의 목적에도 훌륭하게 부합하는 셈이죠ㅋㅋ
23:00
24.05.25.
Plamya
ㅋ.. 설득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전 이 글의 내용만 보고 Plamya님이 쓴 글이라는 것을 짐작하겠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전 이 글의 내용만 보고 Plamya님이 쓴 글이라는 것을 짐작하겠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네요...?
00:57
24.05.26.
2등
책도 피규어가 될 수 있죠. 지름 축하드립니다. ^^
16:32
24.05.25.
숙지니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책장의 피규어입니다ㅎㅎ
제 책장의 피규어입니다ㅎㅎ
23:00
24.05.25.
3등
오오 자연철학의수학적원리....이 어려운 ㄷㄷㄷㄷㄷ 머리가 엄청 좋으신거같습니다...
17:05
24.05.25.
배고파정말
읽으려고 산 책은 아니니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극한 개념 없이 미분 개념을 사용하다 보니 더 어렵긴 해요
사실 극한 개념 없이 미분 개념을 사용하다 보니 더 어렵긴 해요
23:01
24.05.25.
책도 피규어..맞..죠?
17:27
24.05.25.
오마이걸
이 경우는 피규어와 책의 교집합이 아닌가 합니다ㅎㅎ
23:02
24.05.2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