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그 끝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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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엇뉘엇 해가 저무는 저녁 귀가중에 글 적어봅니다.
호국보훈의 날 국가 추념일 현충일도 이제 끝나갑니다.
하루 일정 마무리하고 귀가길에 낮에 들은 설명이
인상깊었는지 태극기를 사달라고 해서
들고 들어오는 중입니다.
바람이 유독 많이 불어서 밖에선 영 촬영이 안되네요.
저희 집안도 국가유공자가 있다보니 비록 국적은 온전한
한국인이 아니지만 늘 국가에 대한 생각이 한켠에 있네요.
애국가로 글 마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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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16
24.06.06.
2등
저희 집은 태국기를 못걸었네요... 내년앤 꼭..!
19:17
24.06.06.
3등
남은 휴일 평온히 보내시길!
19:18
24.06.06.
언젠가부터 그냥 휴일로 생각했던 오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19:18
24.06.06.
저희집 태극기가 없어진거 같네요.
생각난 길에 사야겠습니다.ㄷㄷㄷ
생각난 길에 사야겠습니다.ㄷㄷㄷ
19:38
24.06.06.
아 호국의 길을 걷는 그대여!!
19:43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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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올라가는 엄지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