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이거 난감하군요.
이노시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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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쯤 전부터 허리가 점점 아프기 시작하더니 지난 주말부터는 확실하게 요통임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아파졌습니다.
느껴지는 감각으로 짐작해 봤을 땐 디스크 쪽인 것 같긴 한데, 정작 주요 증상 중 하나인 하지 저림 증상은 전혀 없네요.
일단 수요일에 병원 예약 잡아놓았습니다.
이제 스물인데 이렇게나 통증이 심하다니 미래가 살짝 걱정이 됩니다.
지금 하는 일도 편의점 알바가 전부라 업무에 차질이 생길까도 두렵고요.
부디 큰 병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