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은 원래 돌리는 것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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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CD를 구워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때 픽업이 닳아지도록 쓰던 SL-S400(改)에 안착.
얘도 주요 부위 땜납 싸그리 빨아들인 뒤 실텍 무연은납을 발라버린 물건입니다.
한창 실텍 병에 걸려있던 시절의 흔적이죠. 중증이었었습니다.
픽업 미세 조정을 좀 해야 할 것 같긴 하네요.
지터가 좀 섞여서 들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