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생산시기,생산라인에 따라 음질이 극명하게 바뀌네요.
아침 조깅하면서 QCY T1 사용하는데
물들어가서 망가져서 다시 구매하고
모르고 밟아서 다시사고
좀 쓰다가 아버지 드리고 어머니 드리고
지금까지 제 손을 거쳐간 QCY T1이 6대 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같은 제품인데
음질이 다다름 ㅋㅋㅋ 3번째 QCY T1은 정말
음질이 맑고 좋게 들리는 반면 5번째는 저음만
웅웅거리고 첫번째는 저가 번들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이신렬 박사님 말대로 QCY T1은 뽑기운이
굉장히 중요한 제품 인것 같습니다
생산시기별로 드라이버도 다른걸 사용하고
생산라인별로 노동자들 숙련도 차이가나서
제품편차가 크다고 하죠..
잘뽑은 QCY T1은 정말 테비 부럽지 않습니다.
영디비분들은 뽑기에 성공하시길..
이번에 온 QCY T1은 저음만 웅웅거리네요ㅠㅠ
댓글 7
댓글 쓰기이 정도면 사행성 이어폰아닙니까?!
저도 산지 좀 됐는데 다행히 잘 뽑아서인지 운동할 때 별 이상 없이 쓰고있습니다..ㅎㅎ
그거 저한테 넘기시죠! ㅋㅋㅋㅋ 전 뽑기 운이 좋은지 양품만, 아!! T3는 망했었군요.
그렇다면 제껀 엄청난 양품 같군요
전 음질 너무 너무 만족해서 에어팟2세대 에어팟1세대 WF-1000XM3 다 팔고
코드리스는 QCY T1 하나만 남겼어요 음질 제일 좋았어요 저 4개중에
그리고 이어팁을 바꿔주니 효과가 확실하네요
아즈라 세드나 라이트 숏 이어팁인데
딱 이런 느낌입니다
이거 끼기 전에는 스피커 책상 위에 거치해놨는데 그 책상다리가 허접해서 후덜덜 거리던게
팁을 바꿔주니 안정적으로 꽉 잡아주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