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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포요다운 가사 || 눈깔사탕 / VY1 / 페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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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포요의 「눈깔사탕」입니다

페포요답게 멜로디는 귀여운데 가사가 살벌합니다

앞으로는 달팽이를 보면 잘 대해주도록 합시다

죽고 싶지 않다면요

 

가사 안보실 분들을 위해 제목만 해설해드리자면

개구리가 밟혀 죽으면서 튀어나온 눈알을 먹고선 "눈깔사탕인가"라고 한 겁니다

 

가사
ふみつぶしたカエルのとびでた目玉が
짓밟혀진 개구리의 튀어나온 눈알이
ころがりはねてきみの口の中へ
구르고 튕겨서 너의 입 속으로
"あめだまかな？"って笑うきみを見て
"알 사탕이려나?" 라며 웃는 너를 보곤
ぼくはなんにも知らんぷり
난 아무것도 모르는 척
いつもの太陽は今日はお休み
언제나의 태양은 오늘은 휴가
真昼の雲空はもくもくくもり
한낮의 구름은 몽글몽글 흐림
ぽつぽつとつぜん雨ふりそそぎ
보슬보슬 빗방울이 갑자기 휘몰아쳐
みんなの雨傘が地上彩る
모두의 우산이 지상을 덮어
元気なあじさいはきらきらひかり
건강한 수국은 반짝반짝 빛나고
レインコート着てとぶ水たまり
우비 입고 웅덩이에 뛰어들어
ぴちゃぴちゃぱしゃぱしゃはしゃいでいたら
철벅철벅 찰박찰박 뛰어놀았더니
くつしたの裏までぬれてしまった
신발 안쪽까지 젖어버렸어.
たくさんの雨がふったその後には
많은 비가 내린 그 뒤에는
それはそれはきれいな
그건 그건 예쁜
虹がきっと見えるに決まってる！
무지개가 분명 피어날 테니까!
塩をかけたなめくじはあばれてもがいて
소금 뿌려진 민달팽이는 날뛰며 발버둥 치고
近所の子供にいじめられていた
동네아이들에게 괴롭혀지고 있어
よわむしのぼくは何もできなくて
겁쟁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かわいそうだけど見てるだけ
불쌍하긴 하지만 지켜볼 뿐
それを上から見てたかみさま怒って
위에서 그걸 보고 계시던 신께서 화나서
毒の入った雨を降らせました
독이 든 비를 내리셨습니다
もう二度と太陽には会えない
이제 두번 다시 태양을 볼 수 없어
人類最後の雨模様
인류 최후의 비의 상황
毒の雨は全てをゆっくり蝕み
독이 든 비는 모든 것을 천천히 잠식하며
全部溶かした森も家も人も
전부 녹였어 숲도 집도 사람도
1000時間雨に打たれたみんなは
1000시간 동안 비 맞은 모두는
病気になって死にました。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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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가고싶은 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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