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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언제쯤 접을까…폴딩 화면 특허 등록

카스타드 카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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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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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블 아이폰' 출시설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내구성 문제로 폴더블 아이폰 개발 포기가 유력한 것으로 점쳐졌으나, 최근 애플이 미국 특허청(USPTO)에 폴더블폰 관련 신규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USPTO에 '내구성 있는 폴딩 디스플레이를 갖춘 전자장치'라는 이름의 신규 특허를 등록했다.

해당 특허에는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넘어지거나 떨어질 때 모서리 부분을 보호하는 방안 등이 담겨있다. 특히 애플은 화면이 접히는 부분의 액정을 더 얇게 하고, 접히는 부분에서 멀리 떨어진 모서리 부분은 더 두꺼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애플은 특허 설명을 통해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외부 충격을 보호하는 커버 층과 화면이 접힐 수 있도록 유연한 패널로 구성된다. 커버 층의 경우 축을 따라 가늘고 오목한 부분이 있어 화면이 접히도록 돕는다"며 "이 오목한 디스플레이 영역에 얇은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 커버 층이 더 쉽게 접힐 수 있다. 또 모서리와 가장자리 부분은 평균보다 더 두꺼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 충격 저항이 더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첫 폴더블 제품을 두고는 계속해서 추측만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애플이 첫 폴더블 제품으로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나 맥을 선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올해 2월에는 애플이 내구성 우려로 인해 폴더블폰 출시를 포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애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경쟁사 폴더블폰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내구성이 기대 이하였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것이다.

당시 샘모바일 등 외신은 애플이 폴더블 패널의 내구성과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애플이 패널을 계속해서 접었다 폈다하는 폴딩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기기가 이를 버티지 못하고 고장나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애플이 타사 폴더블폰의 액정 내구성을 실험한 이후 폴더블 아이폰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기술을 확보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경우 플립(클림셸) 형태의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이르면 2026년 폴더블 아이폰, 2027년 폴더블 아이패드가 출시될 수 있다는 주장도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카스타드 카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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