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주주간 계약 해지 (어도어 대표직 해임)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는 24년 8월 27일 이사회를 열어,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는 물러나게 되나,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게 된다.

이와 더불어 어도어 내부 조직도 제작과 경영을 분리한다고 밝혔다.

어도어측은

“이는 다른 모든 레이블에 일관되게 적용돼왔던 멀티레이블 운용 원칙이었으나, 

그간 어도어만 예외적으로 대표이사가 제작과 경영을 모두 총괄해왔다”

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와 조직 정비를 계기로 어도어는 뉴진스의 성장과 더 큰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이라고 알려 왔다.

보도자료 기반 재구성 (by G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