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베이어다이나믹 1차 (쌍둥이)
Gprofile
안녕하세요. G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예고 1차 글입니다.
쌍둥이?
추가 개봉을 했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 DT 700 그리고 900 PRO X
미리 사둔 커스텀 케이블들도 장착했습니다.
700은 지난 22년 4월 런칭 때
900은 이번 23년 1월에 정가로
전면부 착용 모습은 완전히 동일해서
한장만 올려둡니다.
900의 측면 착용 모습
700의 측면 착용 모습
당시에 영디비님이 왜 하나만 사도
괜찮다고 하셨나 했더니
두개 소리의 느낌이 굉장히 유사합니다.
물론 앰프 매칭등을 아직 다 한건 아니라서
더 들어봐야겠지만 소리의 질감이나 첫느낌은
형제기라는 느낌이 확실히 나네요.
다만 저역부가 오픈형인 900이 더 잘 나옵니다.
그래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젠하이저 헤드폰들 같이
스테이징은 좀 좁네요.
2차는 아시는바와 같이
셀레기오스 토벌입니다.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profile
박지훈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23
댓글 쓰기
1등 작년에 미리 사둔 제품을 이번에 2번째도 개봉했네요. :)
축하합니다. 저는 DT880 600옴이 탐이 나 생각 중인데 아직 결정은 못 했습니다.
작년에 250옴을 들였다가 앰프도 없이 판단하고 환불받은 적이 있어서 신중해졌습니다.
이 두 제품은 너무 느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잘 다가가 지지 않네요.
하지만 이쁘네요. 갈수록 이쁜 게 좋아요.^^
저는 베이어 헤드폰은 영디비님 리뷰뽐으로 처음 사본 것이고
둘 다 저항이 높지 않아서 휴대폰 직결에서도 잘 구동됩니다. :)
실물이 정말 예쁘고 근본스러운 헤드폰입니다. :)
핸드폰에는 이어폰만 듣고요.
880 검색 좀 해야겠습니다.
근데 당면한 과제는 아니긴 합니다.
만류 감사 합니다. :)
감사하다고 해야 할지 밉다고 해야 할지 ㅎㅎㅎ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3등 전 아직도 이어폰, 헤드폰들에서 스테이징, 공간감 크기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넓어봐야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은...
제가 아직 넓게 느껴지는 기기를 못 들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아뭏든 Pick one, 700 or 900?
아직은 픽원! 단계까진 아닙니다. ㅎㅎ
이어폰은 사실 저도 엄청난 차이를
공간감에서 느낀적은 거의 없는데
오픈형 헤드폰들은 좀 달랐거든요.
근데 900프록스는 아쉽게도....
소린 좋은데 좀 좁네요. ㅎㅎㅎ
조만간 픽원하면 소환드리겠습니다. :)
그래봐야 귀에 바짝 대고 소리내는 것은 같은데 별 차이가 있을리가...생각했습니다.
스피커 같은 경우야 거리를 두고 공기를 진동시켜 공간을 거쳐 전달 되어 들리니 그 만큼의 공간감이 느껴지지만 말이죠.
제가 둔한 것이겠지요. ^^
아시다시피 전 아직 헤드폰은 많이는 못들어봐서
MA900도 소리를 몰라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 경우는 공간감 차이가 심한 제품을
이어서 비청했었다보니(젠하 /피델)
더 와닫는 건 있는 듯 해요.
만듦새가 정말 좋습니다. 이전 770/880/990과는 비교 불가 더군요^^
단지 이전 시리즈 대비 무게가 좀 증가해서 그게 아쉬웠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공구때 그냥 살것을.. ㅠㅠ 나중에 제게 넘기시죠 ㅋㅋ
저는 방출 안하는 거 아실 것 같은데요. 호호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사진] EST 맛보기 실패 : BGVP ZERO 개봉(약식)](/files/thumbnails/020/454/002/285x285.crop.jpg?t=1712069570)
![[사진] IE68 + IKKO DAC 매칭 괜찮네요. (폰편집)](/files/thumbnails/494/545/002/285x285.crop.jpg?t=1712068605)
![[유머] 철수와 영희](/files/thumbnails/918/572/002/285x285.crop.jpg?t=1712068604)
![[사진] 출력 충만한 feel : Fiil T1 Lite](/files/thumbnails/464/283/002/285x285.crop.jpg?t=1712067119)
엇? 케이블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