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벽에 늘 고민하는 공간.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올리긴했는데,
업데이트(?)된 건 아니고
제품이 몇개 바뀐 상태라
한장 올려봅니더.
출근 선반입니다.
자주 쓰는 TWS들 올려놓고
고민하다 가져오죠. ㅎ
예전 사진에 비해서 달라진거라면,
맨 윗칸이 딱 한줄이던걸
위에다 더 올려서 2칸으로 쓴다는 점?
(그래서 안으로 휘고 있습니다.)
작년엔 그래도 뽐을 최대한 줄여서 그런지
많이 늘어나진 않았고
그냥 100개 조금 넘었습니다.-_-;
이제 3자리 아래인 카테고리가 하나도 없네요.
(아니네 아직 거치형은 2자리밖에 안되요!)
(이걸 좋아해야 하는 상황인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9
댓글 쓰기3자리 수에 도달하니 충전은 좀 해탈하긴 했어요. ㅎ
근데 무선 충전이 이거만 있는 게 아니라서....(-ㅂ-)
충전보고 참으시는게 현명하신 겁니다. 저는... 바보에요.(훌쩍)
그러고보니 g님은 방출은 안하시나요?!
저는 무선 샀다 팔았다하면서 지금은 3개남겨놨어요 ㅋㅋㅋ
방출을 안합니다.(__)
만약 방출한다고 하면
선물용인데 그마저도 요즘엔 처음부터 몇개 사서
나눠주는지라 방출이라고 하기도 뭐하지요. ㅎㅎ
유선은 반영구적이라 저도 잘 방출안하게되네요 ㅋㅋㅋ
게임기 같은건 자가 수리하거나 했는데,
이제는 그거도 하기 귀찮(다기보단 시간이...)네요.
사실 제가 좀 많이 특이한 케이스이죠. ㅎㅎ
전 돋보기 써야되서....(슬프군요.)
다만 저렴이들은 그냥 새로사는게 속편해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새로 사는게 맘편하죠. ㅎㅎ
저는 이런 배터리 교체는
예전에 드론에 빠졌을 때
자주 하긴 했습니다.
드론 갖고 놀려면 공돌이 지식이
좀 필요한 취미라서요. ㅎㅎ
요즘은 시들해지기도 했고,
드론은 커뮤 활동도 안했던터인데
재작년부터 날리는 제한도 생겨서
어느샌가 손놔버렸네요.
아, 관련글은 나중에 한번 남겨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날그날 기분, 컨디션에 따라서
추구하는게 좀 달라져서
딱 1픽이 잘 안되요.
(그래서 이모양이 됩니다. ㅎㅎㅎ)
다만 요즘이라면 앤커 A40이 자주 손이 갑니다.
가볍고 적당한 노캔에 소리가 포멀해서 좋네요.
저도 안드로이드에서 고음질 코덱을 들을수 있는 선택지가 얼마 없다보니..
A40이랑 Q45가 메인이에요
가격도 싸니까 막굴려도 걱정안되고
중국기업인 Anker가 싫지만 귀 깊은곳과 몸은 이미 Anker에 완전히 길들여져 버렷...!! ㅠㅠ..
전 앤커 첫단추가 좋았어서 그런지 좋아하는 기업입니다.
국내 AS도 잘하고, 제품도 준수하고
국내한정 딱 하나 진짜 마음에 안드는 건
배송에 절대 완충제를 안쓴다는 점 정도?
ㅎㅎ 저도 비슷합니다. 저는 개수가 저보다 좀 많은 것 같은데 외출하거나 운동할 때 어떤 것을 가지고 갈지 고민합니다^^ 가장 많은게 Anker 제품들이라는 점도 비슷하네요~ 때되면 한 번씩 돌아가면서 충전해주는 것도 식물에 물 주는 것처럼 해야 할 일이 되었습니다.
갖고 나간건 그날, 나머지들은 10개씩 매일 돌아가면서
이렇게 충전시키고 있습니다.
아, 이 댓글 늦게 봤네요.
대관료 말고 커피+간식이면 되는데,
제가 집은 지금 난장판이고,
개인 휴식 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 치우면
번개 잡아볼 수도 있겠습니다.
오우...ㅋㅋㅋ TWS 제품들을 이렇게나 많이 보유하실 줄이야. 저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스마트워치 등을 사용하면서 TWS 충전이 너무 번거롭다 보니 3개 이상은 구매가 망설여집니다ㅠㅠ 사고픈건 있어도 사자니 충전 때문에 꾹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