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S, K245 둘다 도착해서 들어보고 K245 남기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게임용 헤드셋 젠하이저 GSP 500이 지지직 거려서 이번에 헤드폰 새로 구했습니다.
선라이즈픽 참고 많이해서 구매했구요. 헤드폰 랩탑에 직결하거나 엑스박스 게임패드에 직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앰프와 닥이 정확하게 뭔지 검색도 하지않았습니다. 돈 엄청 깨질거 같아서요 ㅎㅎ
560s는 세포해서 22만 정도 K245는 15만 정도에 구매했구요. 둘다 들어봤는데 딱 저정도의 초보분들을 위해서 제가
느낀 좋았던점 적어놓을게요
560s
착용감이 정말 편했습니다.
같이온 패드도 덜 더운거 같아요.
케이블이 코일 케이블이 아닌게 저는 더 좋았습니다.
소리는 k245에 비해 저음 둥둥 거리는게 없습니다만,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K245
이어패드가 좀 작은거 같아요, 바꾸고 싶습니다 혹시 대체품 좀 큰거 아시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엄청 더운거 같아요 가죽재질이라서.
케이블이 코일인데 저는 별로 안좋아해요
저음이 확실히 둥둥 거려서 재즈 듣는 맛이 있어요
디자인이 저는 훨씬 맘에 들었어요.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560s가 편했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K245가 더 좀 땡겨서 남겨놨습니다. 별 큰 의미는 없어요.
선라이즈님 평이 좋길래 그냥 그런갑다 하고 남겨놨습니다.
케이블 이거 일자로 피는 방법이 있을까요? 괜히 돈 더쓰기 싫어서요 ㅎㅎ
패드는 진짜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참고해야겠네요.
케이블을 펴는 방법은 없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245가 원 케이블이 너무 좀 그래서
다른 케이블로만 갈아도 소리가 엄청 좋아진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냥 직선 케이블로 하나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일듯 싶습니다.
직경 95mm가 정사이즈인데 100mm로 주문하면 귀가 여유롭습니다. 패드가 얇으면 귀가 진동판에 닿더라구요. 조금 두툼한게 좋습니다.
왼쪽은 100mm 짜리 오른쪽은 95mm 짜리입니다. 95mm 두툼한 것도 정품 패드보다는 귀가 좀 여유럽게 들어갑니다만 귀가 길쭉한 분들은 100mm가 나을 것 같아요.
케이블은 케이블가이에서 akg용으로 미니xlr to 4.4로 주문했습니다. 밸런스 단자에 물려서 쓰고 있는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케이블가이) 사장님이 노이즈 생기면 연락달라했는데 문제없더군요.
케이블 가이한번 문의 넣어봐야겠어요. 3.5mm로 가능한지
디자인으로 +50점이네요
전 사실 560s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 245랑 비교하면 어떤걸 남기게 될지 ^^;;
245 소리 정도면 좀 타협해서 100만원 이하 헤드폰은 안살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