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디오 브레이버리 1주 간략 후기
이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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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보스 NC700과 Qc20을 써오던 저에게는
세상의 악기 녹음 기술이 정체되어있지 않고 줄 튕기는 소리 하나하나 정교하게 들려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지향점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씨오디오 브레이버리 정말 좋습니다.
치찰음에 대해 굉장히 까다로운 저로서는 치찰음이 안들리는, 깔끔하면서 선명한 중음과 시원하지만 밝지는 않은 고음 또 보스때 느낄 수 있었던 옆으로 퍼지다가 밑으로 깔리는 저음의 질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고딩 음알못이라서 제 표현이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거니와 동가격대에 물론 더 좋은것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아 그리고 린코 스탠드는 더더욱 못참죠 ㅋㅋㅋㅋㅋ)
빨리 음향기기 많이 접해보신 분들의 리뷰&평가를 보고 싶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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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레이버리랑 카토랑 고민하다가 카토를 선택하였는데, 브레이버리가 그렇게 좋다니 꼭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20:56
21.12.09.
Risasu
오 저랑 같은 고민 하셨네요.
저 역시 카토는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 역시 카토는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21:16
21.12.09.
이다크
파이널a4000을 매일 듣고 있던 입장으로서 수월우가 보컬의 파워풀함이 살아있는 느낌이어서 듣는 재미가 있네요. 나중에 돈이 생기면 브라이버리나 아니면 씨오디오의 신제품을 구매하여 들어보고 싶네요.
21:36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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