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몰에서 바쿤 앰프 공구하네요.
저는 바로 참여 하려고 합니다. 만일 공구 실패하더라도 그냥 구매할 것 같아요.
5520 mk2 공구가격은 안나왔고 4월 5일부터 공구 들어 간답니다.
바로 구매하려는 직접적인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면
1. 들어봐야 알수 있는 차이파이와는 달리 청음없이 구매해도 믿을만한 바쿤 브랜드
2. 5210 mk4는 너무 비싸고 NDH30이 구동력이 별로 크게 필요하지 않아 그렇게 까지 비싼게 필요할지?
3. 전류증폭, 전압증폭 다 써볼수 있다.
4. 최고로 안정적인 전원이며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믿을수 있는 건전지 구동
5. 버브라운 멀티비트 이지만 앰프부가 부실해서 앙상한 느낌의 캐럿루비에 바쿤의 아날로그 적인 캐릭터 부여
6. 싸보이는 외관 때문에 집사람의 잔소리 걱정이 줄어듬
7. 고민해봤자 살거 같은데 그럴꺼면 빨리 사서 죽기전 하루라도 일찍 듣는게 이득
입문 한달만에 바쿤까지 왔습니다. 진짜 숨가쁘게 달리고 있네요. ㅎㅎ
댓글 18
댓글 쓰기근데 과연 멈춰 질지...
저는 바쿤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믿고 구매할 정도라니 나중에 다시 진득하게 들어볼까요?
개인적으로 왜 저렇게 비싼지 이해 안되는 제품 중 하나..
저 가격이면 A90D 를 하나 사는게 맞는거 아닐까 싶네요..
같은 방식이기도 한데..
이게 이 가격? 싶었네요..
뭐 올바른 청음환경도 아녔으나, 나름의 장점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청음이 답이긴 하겠네요
역시 청음 안하고 사는건 너무 모험인가... 그냥 돈튜닝 정도에 해골물만 들이킬 가능성이...
생김새도 그렇고요 ㄷㄷ
그돈씨... 나올 ㅠ
오디오사이언스에 AB 비청에서 그래도 헤드폰앰프치곤
체감되는 물건으로 인식이..
믿고쓰는 THX앰프류랑 비청해서 나온 결과이니 뭐..
DAC가 자기 색채를 내며 측정치까지 좋을려면 200부터 시작..
앰프는 무색무취가 대부분이지만 기본기 이상을 가지려면 또 50 이상이고..
이럴때 프리앰프라는게 있습니다 ㅎ
DAC - 프리앰프 - 앰프...
저는 차라리 SCHIIT의 프리앰프를 ㅊㅊ.. 읍
무척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앰프 sca-7500k, 헤드폰 앰프 hda-5210mk3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