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평] 댄클락 스텔스: 잘 들리는데 신나지는 않군요..
하나하나 잘 들리고 극저역까지 잘나오는데 저음이 신나지는 않습니다.
뉴토는 이것에 비하면 한참 신납니다.
아무래도 좀 더 많이 들어봐야 겠습니다.
착용감은 편하네요.
무게 분산도 잘 되는 것 같고.. 장력도 강하지 않구요.
밀폐형이라 선풍기 소리가 안들려서 좋군요.
다만 패드가 잘 밀착되어서 땀을 부르는군요.
볼륨은 이정도 먹네요..
댓글 16
댓글 쓰기감사합니다. 이젠 저도 엄한 사람보다는 미소녀 이어폰이나 멋진 헤드폰을 이뻐해야 안전한? 나이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전 두 기종 다 가격때문에 바라보기만하고 하위호환 모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막귀라 충분합니다. 이젠 이어폰이 더 좋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FOCAL(유토피아)은 즐겁게 듣는 감상용이고 DCA(스텔스)는 레퍼런스 성향의 모니터인듯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 dca는 흥이 안나는데 이러다가 양념을 쳐 봤더니 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양념없이 잘 듣고 있습니다.(발란스드 연결해 주면 한층 양념없이도 양념맛이 납니다.)
스텔스에 양념을 치면...
지금 숙지니님 장비에는요.^^
소리 완전 달라진다에 1표 던집니다...
멋지네요. 자태가 아주 그냥~
흡사 우주선 같습니다.
그런데 e50은 저기서 역할이 뭔가요?
아래부터 덱/앰 인걸로 아는데..그럼 e50의 역할이?
아니면 세트군요.
피프틴이 있으시니까 e50이면 역체감이 있지 읺으실지 궁금합니다.
거치형 질금질금 일아보는데 제 주제에 e50Ⅱ이상 가야하나? 란 생각이 자주 드네요.
이전에는 멋도 모르고 비싼거로 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숙지니님 정도의 장비에도 모자람이 없다면
제게는 돼지목의 진주일 거니까요.^^;;
앰프가 약한건 아닐지? 평판형이 저음에 장점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얼핏 들은 지식으론 헤드폰+앰프 가격비율이 1:1은 되어야 하는 걸로...^^;; 적어도 스텔스에 맞는 앰프 정도는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소곰에 보니까 가성비 앰프들 많던데요(거기서 가성비라 함은 적어도 500이상인 물건들... ㅋㅋ)
으아 부럽네요
이쁘네요.
이런 게 이뻐 보이면 안되는데..
다시 한번 멋진 기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