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회식..
숙지니
209 7 19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임원분과 비서분들과의 저녁 식사입니다.
목로라는 곳인데 가성비 좋은 소고기 구이집이네요.
야채.. 밑반찬..
화로..
굽는 순서가 표시된 소고기 모듬..
찌개, 야채 볶음..
참이슬 하이볼..
추가로 시킨 눈꽃살..
트러플 육회..
2차는 분위기 좋은 코끼리탭하우스 맥주집이네요.
마르게리타 + 고르곤졸라 반반 시그니처 피자..
간만에 2차까지 갔는데 아주 즐거웠습니다.
댓글 19
댓글 쓰기
1등
21:21
23.07.25.
Gprofile
소고기만의 마력이 있는 듯 헙니다.
21:25
23.07.25.
2등
뭐... 할말이 없습니다. 침만 질질 흘릴 수 밖에...ㅋㅋㅋ
21:23
23.07.25.
플랫러버
간만에 잘 먹었네요. =ㅅ=;;
21:25
23.07.25.
3등
오랜만에 푸짐합니다.
즐겁게 쉬세요.
즐겁게 쉬세요.
21:26
23.07.25.
뮤직마니아
감사합니다. 지하철타고 집에 열심히 들어가고 있습니다.
21:27
23.07.25.
오아 좋은 회사네요~ 좋은시간 보내셨겠습니다
21:48
23.07.25.
제라퓨
감사합니다. 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1:48
23.07.25.
부럽사와요!
21:59
23.07.25.
재인아빠
고기는 미국이 더 좋지 않나요? 물론 이런 술자리는 없겠지만요..
23:23
23.07.25.
숙지니
분명 가격은 싼데요.
제가 싸구려 고기만 먹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 입맛이 까다로와 진건지.
돼지고기는 괜찮은 거 같은데요. 소고기는
msg로 밑간을 안하면 영 맛이 없습니다.
한우의 육향과 고기의 단맛같은 건 기대하면
않되더라구요.
먹을 때마다 뭔가 실망한다고 할까요.
저온에서 오래 익힌 바베큐 정도는 괜찮은데요.
우리식으로 구워먹으면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제가 싸구려 고기만 먹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 입맛이 까다로와 진건지.
돼지고기는 괜찮은 거 같은데요. 소고기는
msg로 밑간을 안하면 영 맛이 없습니다.
한우의 육향과 고기의 단맛같은 건 기대하면
않되더라구요.
먹을 때마다 뭔가 실망한다고 할까요.
저온에서 오래 익힌 바베큐 정도는 괜찮은데요.
우리식으로 구워먹으면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00:13
23.07.26.
오.. 저녁에 보쌈 먹고 배부른데도, 오늘 음식들 비주얼과 구성은 완전히 땡기는데요...
(덕분에 크로넨버그 1664 꺼내마시는중.)
22:05
23.07.25.
purplemountain
크로넨버그 1664도 있군요. 프랑스 맥주죠.
가장 무난한 술....
저는 호프맛이 약해서 별로 ㅎㅎㅎㅎ
가장 무난한 술....
저는 호프맛이 약해서 별로 ㅎㅎㅎㅎ
22:14
23.07.25.
뮤직마니아
네, 맞습니다^^ 크로넨버그 1664와 블랑크를 프랑스 맥주 중에서는 가장 자주 마십니다^^ (4캔에 8천원!)
한국에서 마트에 쉽게 살 수 있을 정도로 흔하고요.
술 맛은 약한데 그냥 가족들에게 티나지 않게 마시기에는 괜찮더라고요^^ (마신 티)
22:53
23.07.25.
purplemountain
1664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
23:24
23.07.25.
고기 맛있겠네요ㅠㅠ
23:12
23.07.25.
벤치프레스좋아함
아무래도 고기는 항상 옳죠. ^^
23:25
23.07.25.
검색하고 왔습니다. 꼭 가봐야 할 곳이 늘었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23:58
23.07.25.
스티브
정말 고기집은 한번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
08:10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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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데도 눈꽃살은 테러입니다.